코오롱 퇴행성관절염 치료제 美 식품의약국 임상 3상 시작
최예나기자
입력 2015-05-18 03:00 수정 2015-05-18 03:26
코오롱그룹이 개발 중인 퇴행성관절염 세포유전자 치료제 ‘인보사’가 미국식품의약국(FDA) 임상 3상을 시작한다. 코오롱은 자회사이자 미국 현지법인 티슈진이 15일 인보사에 대한 임상 3상 진입을 확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인보사는 사람의 정상 동종연골세포와 세포분화를 촉진하는 성장인자를 가진 세포를 무릎 관절강 내에 주사로 간단히 투여해 퇴행성관절염을 치료하는 유전자 치료제다.
퇴행성관절염 세포유전자 치료제의 임상 3상 진입은 세계 최초다. 3상은 신약 개발을 위한 임상실험의 거의 마지막 단계. 3상에 성공하면 최종적으로 신약 허가를 받을 수 있다. 이번 임상에는 미국 전역의 환자 1020명이 참여한다. 코오롱생명과학은 국내에서도 서울대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등 12곳에서 환자 156명을 대상으로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다.
최예나 기자 yena@donga.com
퇴행성관절염 세포유전자 치료제의 임상 3상 진입은 세계 최초다. 3상은 신약 개발을 위한 임상실험의 거의 마지막 단계. 3상에 성공하면 최종적으로 신약 허가를 받을 수 있다. 이번 임상에는 미국 전역의 환자 1020명이 참여한다. 코오롱생명과학은 국내에서도 서울대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등 12곳에서 환자 156명을 대상으로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다.
최예나 기자 ye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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