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6월 1일 전격 컴백, 9개월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다
동아경제
입력 2015-05-08 13:29 수정 2015-05-08 13:48
2PM, 사진=JYP엔터테인먼트
2PM 6월 1일 전격 컴백, 빅뱅하고 맞대결?…벌써부터 관심 ‘폭발’
그룹 2PM이 오는 6월 1일 정규 5집으로 전격 컴백한다.
8일 JYP엔터테인먼트는 2PM이 6월 1일 새 앨범을 발표한다고 전했다. 또 6월 27일과 28일 이틀 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 경기장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덧붙였다.
2PM은 9개월 만에 모든 멤버가 모여 완전체로 컴백을 앞두고 있어 국내외 팬들에게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2PM은 지난해 정규 4집 앨범 ‘미친 거 아니야?’에서 멤버 준케이(Jun.K)가 작사, 작곡 및 프로듀싱을 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앨범에도 역시 멤버들이 직접 작곡, 작사를 맡으며 어느 때보다 심혈을 기울여 앨범 작업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어느 때보다 심혈을 기울여 앨범 작업을 한 것으로 전해져 팬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앞서 2PM 멤버 우영, 준호는 자작곡으로 타워레코드와 오리콘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일본 첫 솔로앨범을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다.
또한 컴백 직후 진행되는 이번 공연에서는 지난 ‘고 크레이지(GO CRAZY)' 공연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화려한 퍼포먼스와 이제까지 보지 못했던 새로운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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