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서예지 출연, 개리 “날 다 줄께” …‘텔미섬띵’ 미션 통해 사심 드러내
동아경제
입력 2015-04-27 10:43 수정 2015-04-27 11:01
런닝맨 서예지. 사진=SBS 런닝맨“날 다 줄께”…런닝맨 서예지, 개리 마음 사로 잡았다?
런닝맨에 출연한 배우 서예지가 ‘델미섬띵’ 미션을 통해 개리의 마음을 흔들었다.
2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위험한 신부들’편으로 서예지가 개리의 파트너로 출연해 개리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웃음을 전했다.
이날 서예지는 ‘텔미섬팅’ 미션을 통해 ‘너 엄청나게 엉뚱하다’라는 개리를 통해 말하게 하는 문제를 내는 미션을 맡았다.
이에 서예지를 본 개리는 “으히잉~ 너 귀엽다”, “날 다 줄께”등 엉뚱한 답만 늘어놔 서예지에게 사심을 드러냈다.
이어 함께 출연한 출연진들은 “개리는 (문제를)맞출 생각이 없고…”라는 등의 말로 개리의 사심을 폭로해 웃음을 선물했다.
한편 개리는 서예지와 단둘이 있는 자리에서 “이상하게 미인들만 나오면 날씨가 좋다”며 “향수 냄새 너무 세게 나지 않니?”라고 말해 서예지에 대한 관심을 표현했다.
이어 개리는 “여자 게스트 오랜만에 나와서 나 향수 뿌렸다”며 “석진이 형과 향수 나눠 뿌렸다”고 말해 서예지를 웃게 만들었다.
서예지는 tvN 시트콤 ‘감자별 2013QR3’, MBC 드라마 ‘야경꾼 일지’에 출연했으며, 현재 tvN 드라마 ‘슈퍼대디열’을 통해 많은 인기를 받고 있다.
런닝맨 서예지. 런닝맨 서예지. 런닝맨 서예지.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과자에 반도체 입혔더니”…‘SK하이닉스 과자’ 20만개 팔렸다
의사들이 꼽은 절대 먹지 말아야 할 음식들
올해 주식부자 1위는 이재용…‘30세 이하 100인’엔 BTS 멤버도
내년 입주 ‘반토막’…서울 세입자 ‘월세 인플레’ 직격탄
유류세 인하, 내년 2월까지 연장…車 개소세 할인도 6월까지- 경찰, 신한카드 가맹점 개인정보 19만건 유출 내사 착수
- 닻 올린 마스가… 트럼프 “100배 강한 황금함대 건조, 한국과 협력”
- 수출 사상 첫 7000억 달러 눈앞… 반도체 고군분투
- 서울 서북권 관문 상암·수색의 변화…‘직주락 미래도시’ 변신
- 오늘부터 휴대폰 개통에 ‘안면인증’ 시범도입…“대포폰 차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