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10주년 앙케이트 발표, 주인공은 누구?

동아경제

입력 2015-04-25 18:30 수정 2015-04-25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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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25일 방송되는 '무한도전'에서는 10주년 기념 파티를 여는 모습이 공개된다.

지난주 방송분 살짝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무한도전 멤버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가 생일케이크를 앞에 두고 흥겨운 파티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였다.

오늘 방송에서는 무한도전 10주년을 맞이해 진행했던 각종 앙케이트의 결과를 공개해 무도 멤버들에게 미션을 부여한다.

1.무한도전 멤버 중 가장 사위 삼고 싶은 멤버 2.다시 태어난다면 내 아버지였으면 좋겠다 하는 멤버 3.여자로 태어났으면 가장 미인이었을 것 같은 멤버 4.키스를 부르는 섹시한 입술을 가진 멤버 5.외국인이 봤을 때 가장 미남일 것 같은 멤버까지 총 다섯 문항의 투표를 진행했다.

다섯개 문항은 멤버들이 직접 정한 것이다. 이에 무도 멤버들은 결과가 발표될 때마다 희비가 엇갈리는 등 긴장하는 모습을 보여 흥미진진함을 자아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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