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카레에는 당근보다 ‘파타야’가 제격
동아경제
입력 2015-04-25 11:27 수정 2015-04-25 11:27

24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에서는 메콩강 생존을 이어가는 18기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지연을 비롯한 병만족은 카레를 나누어 먹었는데 멤버들 모두 “카레에는 당근보다 파타야가 더 어울린다”며 파타야의 놀라운 맛이 감동했다.
김병만 족장은 “나는 원래 카레에 당근을 좋아하지 않는다”며 “한국에서도 파타야를 카레에 넣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레이먼 김은 “파타야는 너무 비싸다”고 말해 웃음 자아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글의법칙 임지연, 먹는 모습도 섹시" "정글의법칙 임지연, 역대급 먹방", "정글의법칙 임지연, 섹시한 개그우먼", "정글의법칙 임지연, 소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