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카레에는 당근보다 ‘파타야’가 제격

동아경제

입력 2015-04-25 11:27 수정 2015-04-25 11:27

|
폰트
|
뉴스듣기
|
기사공유 | 
  • 페이스북
  • 트위터
정글의 법칙 임지연 (자료:sbs화면캡처)

24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에서는 메콩강 생존을 이어가는 18기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지연을 비롯한 병만족은 카레를 나누어 먹었는데 멤버들 모두 “카레에는 당근보다 파타야가 더 어울린다”며 파타야의 놀라운 맛이 감동했다.

김병만 족장은 “나는 원래 카레에 당근을 좋아하지 않는다”며 “한국에서도 파타야를 카레에 넣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레이먼 김은 “파타야는 너무 비싸다”고 말해 웃음 자아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글의법칙 임지연, 먹는 모습도 섹시" "정글의법칙 임지연, 역대급 먹방", "정글의법칙 임지연, 섹시한 개그우먼", "정글의법칙 임지연, 소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관련기사

라이프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