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아름 과거 억대 스폰 언급, “검은 유혹 많이 겪었다” 발언 새삼 화제
동아경제
입력 2015-04-24 14:20 수정 2015-04-24 14:25
정아름. 사진=정아름 SNS 캡쳐 이미지
정아름 과거 억대 스폰 언급, “검은 유혹 많이 겪었다” 발언 새삼 화제
미스코리아 출신 트레이너 정아름이 과거 스폰서 제안과 관련 언급해 화제다.
정아름은 과거 SBS의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억대 연봉을 버는 완벽한 여성’과 관련 방송에서 스폰서 제안과 관련된 부분을 언급했다.
이에 정아름이 언급한 억대 스폰서 제의가 새삼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당시 방송에서 정아름은 “2001년 미스코리아 당선 이후 스폰서 제의를 받았다”며 “솔직히 말씀드리면 스폰서 제의라든지 검은 유혹이라든지 광장히 많이 겪었다”고 밝혔다.
한편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운동 트레이너로 널리 알려졌으며, 방송 등을 통해 아름다운 몸매를 만드는 방범을 알리고 있다.
정아름. 정아름. 정아름.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15년 공백기’ 원빈 근황…여전한 조각 미남
- 제주서 中 여행업자-병원 유착 ‘불법 외국인 진료’ 적발…3명 기소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제주항공 참사, 피해 더 키운 화재는 어떻게 발생했나?
- 조류 충돌vs기체 결함…사고 원인 규명에 최소 ‘수개월’
- 내년 광복 80주년 기념우표 나온다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韓편의점 가면 꼭 사야해”… ‘바나나맛 우유’도 제친 외국인 필수템
- 예금보호한도 1억 상향…2금융권으로 자금 몰리나
- 한양, 평택고덕 패키지형 공모사업 P-2구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공사비·사업비 갈등 여전한데”…내년 서울 분양 92%는 정비사업 물량
-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베트남 남부 사업확장 박차
- ‘강동 아이파크 더 리버’ 내년 4월 개장…서울 첫 이케아 입점
- 분양가 고공행진·집값상승 피로감에도 청약 열기 ‘후끈’[2024 부동산]③
- ‘BS그룹’ 새출발… 새로운 CI 선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