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랑코·앙사나 랑코, 골프와 스파 무제한 패키지 출시
동아경제
입력 2015-04-23 18:00
베트남 다낭에 위치한 반얀트리 랑코와 앙사나 랑코 리조트가 골프, 스파, 다이닝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무제한 패키지’를 출시했다.
두 리조트는 각각 얼티미트 오퍼(Ultimate Offer), 앱솔루트 오퍼(Absolute Offer)라는 이름으로 패키지를 선보였다. 리조트를 2박 이상 예약하면 머무는 동안 매일 매일의 선택에 따라 스파 트리트먼트, 골프 라운딩, 각국의 최상급 요리(하루 3식) 중 한 가지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매일 제공되는 조식, 지역 관광명소인 호이 안(Hoi An)과 후에(Hue)로의 무료 셔틀버스 서비스, 오후 6시까지 레이트 체크아웃 서비스 등의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반얀트리 랑코와 앙사나 랑코는 다수의 유네스코 문화유산과 가까워 가족여행, 단체 방문객에게 인기가 있는 대규모 복합휴양지다. 베트남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운 경관을 배경으로 라운딩할 수 있는 ‘라구나 랑코 골프클럽(Laguna LangCo Golfclub)’은 9번의 우승 경력으로 유명한 세계적 골프선수 닉 팔도 경(Sir. Nick Faldo)이 설계한 코스로 유명하다. 골프코스 이용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스파는 허브와 약초 등 천연재료만 사용하고, 기계의 힘을 빌리지 않고 사람의 손길로만 서비스하는 것이 특징이다. 반얀트리 스파는 TTG(Travel Trade Gazette) 트래블 어워드에서 8년 연속 베스트 스파에 선정되는 등 다양한 수상경력을 갖고 있다.

반얀트리 랑코에서 숙박하면 베트남 음식과 세계 요리가 제공되는 워터코트(The Water Court)에서, 앙사나 랑코 숙박 시는 인도차이나 다이닝인 마켓 플레이스(Market Place)에서 조식 부페를 이용할 수 있다. 무제한 패키지에서 다이닝을 선택하면 해당 리조트 내 정해진 레스토랑에서 하루 3식을 즐길 수 있다.
예약 기한은 12월 22일까지며 반얀트리 랑코는 1박에 685달러(2인 기준)부터, 앙사나 랑코는 1박에 290달러(2인 기준)부터 무제한 패키지를 이용할 수 있다. 예약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두 리조트는 각각 얼티미트 오퍼(Ultimate Offer), 앱솔루트 오퍼(Absolute Offer)라는 이름으로 패키지를 선보였다. 리조트를 2박 이상 예약하면 머무는 동안 매일 매일의 선택에 따라 스파 트리트먼트, 골프 라운딩, 각국의 최상급 요리(하루 3식) 중 한 가지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매일 제공되는 조식, 지역 관광명소인 호이 안(Hoi An)과 후에(Hue)로의 무료 셔틀버스 서비스, 오후 6시까지 레이트 체크아웃 서비스 등의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반얀트리 랑코와 앙사나 랑코는 다수의 유네스코 문화유산과 가까워 가족여행, 단체 방문객에게 인기가 있는 대규모 복합휴양지다. 베트남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운 경관을 배경으로 라운딩할 수 있는 ‘라구나 랑코 골프클럽(Laguna LangCo Golfclub)’은 9번의 우승 경력으로 유명한 세계적 골프선수 닉 팔도 경(Sir. Nick Faldo)이 설계한 코스로 유명하다. 골프코스 이용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스파는 허브와 약초 등 천연재료만 사용하고, 기계의 힘을 빌리지 않고 사람의 손길로만 서비스하는 것이 특징이다. 반얀트리 스파는 TTG(Travel Trade Gazette) 트래블 어워드에서 8년 연속 베스트 스파에 선정되는 등 다양한 수상경력을 갖고 있다.

반얀트리 랑코에서 숙박하면 베트남 음식과 세계 요리가 제공되는 워터코트(The Water Court)에서, 앙사나 랑코 숙박 시는 인도차이나 다이닝인 마켓 플레이스(Market Place)에서 조식 부페를 이용할 수 있다. 무제한 패키지에서 다이닝을 선택하면 해당 리조트 내 정해진 레스토랑에서 하루 3식을 즐길 수 있다.
예약 기한은 12월 22일까지며 반얀트리 랑코는 1박에 685달러(2인 기준)부터, 앙사나 랑코는 1박에 290달러(2인 기준)부터 무제한 패키지를 이용할 수 있다. 예약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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