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2 개봉, 역대 최초 사전 예매 93만…대한민국 전 세계 최초 개봉
동아경제
입력 2015-04-23 12:47 수정 2015-04-23 12:52
어벤져스2 개봉. 사진=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 포스터터어벤져스2 개봉, 역대 최초 사전 예매 93만…대한민국 전 세계 최초 개봉
영화 어벤져스2 개봉 소식과 함께 역대 최초 사전 예매 93만이라는 기록이 달성됐다.
영화가 개봉도 하기 전에 예매만 100만 명에 가까운 놀라운 수치다.
영화 ‘어벤져스2: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배급을 맡은 윌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측은 23일 “오늘 개봉하는 ‘어벤져스2’가 역대 최초 사전 예매 100만에 육박하는 93만장 기록을 세웠다”면서 “96%의 예매율도 기록했다”고 밝혔다.
앞서 영화 ‘트랜스포머3’가 세웠던 최고 예매율 95%를 뛰어 넘은 수치다. 이로써 ‘어벤져스2’는 우리나라에서 개봉과 함께 역대 최초 최다 예매 기록을 모두 갖게 되는 영화가 됐다.
전문가들은 이같은 높은 예매율에 대해 지난 해 대한민국 촬영 때부터 허리우드 영화 최초로 한국 로케촬영과 이에 대한 홍보효과가 컷 던 것으로 분석했다.
또한 전편인 ‘어벤져스’가 북미를 제외하고 전세계 흥행 6위를 기록한 바 있고 국내에서도 많은 인기를 받았던 영화이기에 이런 기록이 가능한 것으로 봤다.
한편 어벤져스2는 더욱 강력해진 어벤져스의 멤버들과 평화를 위해서는 인류가 사라져야 한다고 믿는 ‘울트론’의 격돌을 그린 블록버스터 영화로 대한민국이 전 세계에서 최초 개봉한다.
어벤져스2 개봉. 어벤져스2 개봉. 어벤져스2 개봉.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참치보다 비싸다”…겨울 별미 대방어 값 치솟은 이유는?
방산기업 LIG넥스원의 도전… 미사일 넘어 위성도 진출
月 6만2000원에 대중교통 무제한… ‘모두의 카드’ 시행
“월급 4분의 1 월세로 낸다”…천정 뚫은 월세에 임차인 ‘한숨’
“오라클, 14조원대 오픈AI 전용 데이터센터 자금조달 난항”- “케데헌처럼 세계가 부를 ‘한국적 캐럴’도 나와야죠”
- 美하원 “韓디지털 규제, 빅테크 겨눠… 무역법으로 대응해야”
- 쿠팡 피해자 24만명 240억 소송… 美선 주주 집단소송 움직임
- DL케미칼 “여천NCC, 90만t 규모 공장 가동 중단해야”
- 목동도 아닌데…아파트 단지명에 ‘목동’ 넣으려 2년째 법정다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