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양재진, 이영자 질문에… “페이닥터 시절 월급은 최대 1800만원”
동아경제
입력 2015-04-22 15:13 수정 2015-04-22 15:17
택시 양재진. 사진=tvN ‘현장토크쇼-택시’ 방송화면 캡쳐
‘택시’ 양재진, 이영자 질문에… “페이닥터 시절 월급은 최대 1800만원”
‘택시’ 양재진이 페이닥터 시절 급여와 럭셔리한 싱글 하우스를 소개했다.
21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이하 ‘택시’)는 탐나는 남자들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개그맨 허경환, 웹툰작가 김풍, 의사 양재진이 출연한 것.
이날 ‘택시’ MC 이영자는 양재진에게 “페이 닥터냐. 아니면 본인이 개업한 병원이냐”고 물었다.
이에 양재진은 “제 병원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양재진은 “전문의 자격증 취득 후 페이 닥터로 병원에 들어갔고, 일하던 병원을 인수해서 운영하기 시작했다”며 현재 병원장 10년차임을 밝혔다.
이영자는 “페이 닥터는 최저 월급이 얼마 정도 되느냐”며 다시 한 번 솔직한 질문을 던졌고 이에 양재진은 “그 당시 한 달 급여는 1500만 원에서 1800만 원 사이”라고 답했다.
‘택시’ 양재진 “페이닥터 시절 월급은 최대 1800만원”
동아경제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벽에 붙은 바나나’ 소더비 경매서 86억원 낙찰
- 범죄? 사고?…시흥 낚시터서 숨진채 발견된 40대 ‘미스터리’
- 도박현장서 압수한 현금 훔쳐 쓴 전직 경찰관 징역 2년
- 정차 중이던 차 들이박고도 직진…70대 여성 ‘운전미숙’ 추정
- ‘싱글맘’ 쥬얼리 이지현, 국숫집 알바한다 “민폐 끼칠까 걱정”
- 세차장 흠집 갈등…“없던 것” vs “타월로 생길 수 없는 자국”
- 덕수궁서 연말에 만나는 ‘석조전 음악회’
- ‘컴퓨터 미인’ 황신혜가 뽑은 여배우 미모 톱3는?
- ‘솔로 컴백’ 진 “훈련병 때 느낀 감정 가사에 담았죠”
- 앙투아네트 300캐럿 목걸이… 소더비 경매서 68억원에 낙찰
- 삼성, 3분기 전세계 39개국에서 스마트폰 1위…작년보다 4곳 줄어
- [단독]구인난 허덕 韓 방산업계… 佛선 ‘예비군’까지 만들어
- CJ제일제당, 헝가리-美에 신규 공장… “K푸드 영토확장 가속”
- SK하이닉스, 세계 최고층 321단 낸드 양산
- 전세 계약 전 근저당권 반드시 확인하세요[부동산 빨간펜]
- 롯데 “부동산-가용예금 71조”… 유동성 위기설에 이례적 자산 공개
- 나트륨 30% 덜 들어간 햄버거 등 식품 19종 개발
- 테무·알리서 산 아이 옷에서 유해물질 최대 622배 초과 검출
- 울산 수동공원에 ‘맨발 산책로’ 생긴다…내년 4월에 완공
- 기도하는 마음으로… 370년 묵은 행운, 씨간장[전승훈 기자의 아트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