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체중 80kg 초대형 맹견 화제, 이름이 ‘헐크’
동아경제
입력 2015-04-22 11:01 수정 2015-04-22 11:10
체중 80kg 초대형 맹견.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
[영상] 체중 80kg 초대형 맹견 화제, 이름이 ‘헐크’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소개된 초대형 맹견이 화제다.
유튜브에 소개된 세계에서 가장 큰 핏불로 추정되는 이 개는 미국에 위치한 핏불 전문 회사에서 경비견으로 자라고 있으며, 영상으로 소개 될 당시 생후 17개월로 알려졌다.
▶영상 바로보기=https://www.youtube.com/watch?v=E-vvvTeCJ-U
험악한 생김새로 이름이 영화 ‘헐크’의 주인공과 같아 더욱 눈길을 끌고 있는 초대형 맹견‘헐크’는 아메리칸 핏불이라는 품종으로 알려졌다.
아메리칸 핏불은 투견용으로 만들어진 견종이지만 미국에서는 법적으로 엄격하게 금지되고 있어 애완용으로 키워지고 있다.
영상 속 헐크는 몸무게가 173.4 파운드로 약 80kg에 가깝다. 헐크는 뒤발로 서면 사람 키가 넘을 정도로 크며 몸통이 근육질로 되어있어 헐크라는 이름이 안성맞춤으로 보인다.
한편 해외 온라인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체중 80kg 초대형 명견 헐크는 현재 천 만이 넘는 클릭 수를 기록하고 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상하이 100년간 3m 침식, 中도시 절반이 가라앉고 있다
- 김지훈, 할리우드 진출한다…아마존 ‘버터플라이’ 주연 합류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1인 안 받는 이유 있었네”…식탁 위 2만원 놓고 간 손님 ‘훈훈’
- 10만원짜리 사탕?…쓰레기통까지 뒤져 찾아간 커플
- 꿀로 위장한 고농축 대마 오일…밀수범 2명 구속 송치
- 송지아·윤후, 머리 맞대고 다정 셀카…‘아빠! 어디가?’ 꼬마들 맞아? 폭풍 성장
- 한소희 올린 ‘칼 든 강아지’ 개 주인 등판…“유기견이 슈퍼스타 됐다” 자랑
- 공사비 30% 뛰어… 멀어지는 ‘은퇴뒤 전원주택’ 꿈
- 둔촌주공 38평 입주권 22억 넘어…잠실 ‘엘리트’ 추격
- 물 건너간 ‘금리인하’…집값 반등 기대감에 ‘찬물’ 끼얹나
- “팔겠다” vs “그 가격엔 안 사”… 아파트거래 ‘줄다리기’에 매물 月 3000건씩 ‘쑥’
- “AI, 유럽 주방을 점령하다”… 삼성-LG 독주에 하이얼 도전장
- 빚 못갚는 건설-부동산업체… 5대銀 ‘깡통대출’ 1년새 26% 급증
- “옆건물 구내식당 이용”…고물가 직장인 신풍속도
- 사과값 잡히니 배추·양배추 들썩…평년보다 2천원 넘게 뛰어
- “당하는 줄도 모르고 당한다”…SW 공급망 해킹 늘자 팔 걷은 정부
- IMF “韓, GDP 대비 정부 부채 작년 55.2%…5년뒤 60% 육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