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리몰, 오는 25일 홍대서 ‘떠리장터’ 개최… 최대 98% 할인
동아닷컴
입력 2015-04-20 14:12 수정 2015-04-20 14:13
‘떠리몰’
온라인 쇼핑몰 떠리몰(www.thirtymall.com)이 ‘떠리장터’를 개최한다.
떠리몰은 오는 25일 홍익대학교 근처에서 ‘제6회 떠리장터’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대 98%의 할인을 통하여 유통기한이 짧은 제품, 스크래치 상품, 리퍼브 상품 등 소비자의 외면을 받은 제품의 가치를 되살린다는 슬로건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앞서 진행된 ‘5회 떠리장터’에서는 5시간만에 2500명이 방문할 정도로 b급 상품과 떠리몰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몰리며 성황리에 마쳤다.
떠리몰 홍보담당자는 “떠리몰에서 판매하는 b급 상품은 온라인이기에 소비자가 직접 확인을 할 수 없는 불안감이 존재합니다”라며 “온라인에서만 구매하던 소비자에게 오프라인 장터에서 직접 제품을 경험하여 b급 상품에 대한 인식전환의 기회로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또 떠리몰은 감자칩을 무료로 나눠주는 오프라인 이벤트를 20일 오후 3시 강남역에서 진행한다.
아미카 감자칩 1500봉을 선착순으로 나눠줄 예정이며 구체적인 장소는 떠리몰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thirtymall)을 통하여 공지할 예정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떠리몰, 살만한 물건있나?”, “떠리몰, 지름신이 몰려온다”, “떠리몰, 늦게 가면 다 품절되는 건 아니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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