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삼둥이와 만두 10판 ‘폭풍흡입’

동아경제

입력 2015-04-20 10:17 수정 2015-04-20 10:21

|
폰트
|
뉴스듣기
|
기사공유 | 
  • 페이스북
  • 트위터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사진=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삼둥이와 만두 10판 ‘폭풍흡입’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이 삼둥이와 함께 만두 10판, 메밀 국수 2판을 먹는 기염?을 토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과 삼둥이가 만두 가게에서 ‘먹방’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날 송일국은 만두가게에서 삼둥이 만두 3판을 주문하며 자신은 다이어트를 해야한다며 메밀국수 2판을 주문했다.

만두와 메밀국수가 나오자 송일국은 메밀국수를 ‘폭풍흡입’한 후 삼둥이의 만두를 뺏어 먹는 모습을 보였다.

송일국은 “만두가 뜨거운 지 알아보자”며 삼두이의 만두를 하나씩 집어 먹었다.

또한 송일국은 공평하게 만두를 나누어 먹자며 “아빠하나 대한이 하나, 아빠하나 민국이 하나, 아빠하나 만세 하나”라며 이상한 계산법으로 삼둥이의 만두를 먹기 시작했다.

이후 송일국은 대한이의 시선을 다른 곳으로 돌리며 몰래 먹는 모습을 보이며 재미를 전했다.

결국 이날 송일국은 삼둥이 핑계로 만두 10판과 모밀국수 2판을 삼둥이와 함께 먹으며 놀라움을 전했고, 모무게 앞자리가 바뀌었다던 송일국은 “다이어트는 내일부터”라고 말해 시청자에게 웃음을 선물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관련기사

라이프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