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강정동 ‘호텔 윈 스카이’ 260실 분양
홍수영기자
입력 2015-04-20 03:00

이 호텔 주변에 유명 관광지인 정방폭포, 천지연폭포, 서귀포미항, 올레 6코스, 이중섭 문화거리, 외돌개, 새연교 등이 있다. 제주 남부에 밀집한 20여 개의 골프장과 야외 공연장, 청소년 체육시설도 가깝다. 중문관광단지는 차로 20분 거리에 있다.
분양가는 객실당 1억1000만 원(세금 별도)부터다. 분양 관계자는 “계약금은 분양가의 10%이고, 중도금(60%)을 무이자 대출받으면 2500만 원 정도에 투자할 수 있다”고 말했다. 10년 위탁 계약과 5년간 확정수익을 지급한다. 또 계약을 마치면 1년 치 수익금을 일시에 선지급한다. 객실별 개별 등기가 가능해 전매나 매매가 자유롭다.
계약자에게 전국에 있는 호텔 윈 스카이에서 사용할 수 있는 무료 숙박권 20장을 준다. 분양 홍보관은 지하철 7호선 학동역 9번 출구 앞에 있다. 1899-3467
홍수영 기자 gae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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