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민, 불후의 명곡 등장…손호영이 나이 묻더니 "애기네"
동아경제
입력 2015-04-18 19:05 수정 2015-04-18 19:08
조정민이 불후의 명곡에 등장했다.
18일 오후 6시 5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작곡가 박성훈&박현진 특집 2부에서 조정민과 손호영이 나란히 무대에 올랐다.
이에 두 사람은 무대까지 함께 걸어나갔고, 복도에서 짧은 대화를 나눴다. 손호영은 조정민의 나이를 물었고, 조정민은 "1986년생이다"라고 수줍게 답했다.
조정민의 나이를 들은 손호영은 "86년생이면 아기네 아기"라고 반응한 뒤 "(문)희준형이 왜 이렇게 빠졌는지 잘 봐야겠어"라고 관심을 보였다.
이날 '불후의 명곡'에는 최정원, 김소현&손준호 부부, 홍경민&윤공주, 이정, 손호영, 조정민, 팝핀현준&박애리, 배기성, S(강타, 이지훈), 알리, 걸스데이 민아가 출연했다.
비즈N 탑기사
- “여대 출신 채용 거른다” 커뮤니티 글 확산…사실이라면?
- “하루 3시간 일해도 월 600만원”…아이돌도 지원한 ‘이 직업’ 화제
- 중증장애인도 기초수급자도 당했다…건강식품 강매한 일당 법정에
- 고현정, 선물에 감격해 하트까지…믿기지 않는 초동안 미모
- 삶의 속도와 온도[정덕현의 그 영화 이 대사]〈33〉
- 수영, 역대급 탄탄 복근…슈퍼카 앞 늘씬 몸매 자랑까지
- ‘벽에 붙은 바나나’ 소더비 경매서 86억원 낙찰
- 범죄? 사고?…시흥 낚시터서 숨진채 발견된 40대 ‘미스터리’
- 도박현장서 압수한 현금 훔쳐 쓴 전직 경찰관 징역 2년
- 정차 중이던 차 들이박고도 직진…70대 여성 ‘운전미숙’ 추정
- 한국인 28살부터 33년간 흑자인생…43살 노동소득 4290만원 ‘정점’
- 서울 전세시장 숨 고르기…‘올파포’ 입주에 송파·강동 1억 ‘뚝’
- “예금자보호한도 확대에”…금융사 예보료 인상도 불가피
- 올해 종부세 대상 55만명·5조원 규모…12월16일까지 납부해야
- 눈가 주름=치매 조기 경고…많으면 최대 2.5배 더 위험
- 제주 ‘올해 최우수 공영관광지’ 어디일까?…“돌문화공원”
- “퇴근길에 대출상담 받으세요”… 저녁까지 문 여는 은행들
- “딸기 1kg 케이크부터 딸기 타워 빙수까지”… 겨울 딸기 맞이하는 업계
- 자체 칩-OS 탑재 화웨이, ‘스마트폰 굴기’ 시험대
- 종부세 대상 소폭 늘어난 55만명…1인당 평균 세액 145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