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아야나 리조트, ‘조기예약할인혜택’ 10% 할인
동아경제
입력 2015-04-10 17:32

인도네시아 발리에 위치한 통합형 리조트 아야나 리조트 앤 스파 발리(AYANA Resort and Spa Bali)는 오는 12월23일까지 아야나 베스트 요금에서 10% 더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조기예약할인혜택(Advance Purchase Hotel Offers)’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기예약할인혜택을 통해 미리 예약한 고객은 보다 저렴한 가격에 리조트를 이용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전체 숙박 요금을 사전에 결제해야 하고, 숙박 요금은 객실에만 국한된다. 또한 환불과 변경이 되지 않고 취소 정책이 적용되지 않는다.
아야나 리조트 관계자는 “모든 풀빌라 예약 고객에게는 무료로 제공되는 왕복 공항 이동서비스와 버틀러 서비스 등 많은 특전 혜택이 제공된다”며 “고객들이 이번 조기 예약 할인 혜택을 통해 보다 저렴하고 실속 있는 여행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통합형 리조트인 아야나 리조트(Ayana Resort)와 림바 리조트(Rimba by Ayana)는 발리 공항에서 10분 정도 떨어진 짐바란 베이의 절벽 위 90헥타르에 위치한 세계적인 리조트다. 이곳은 발리 유일의 통합형 리조트로 바다전망의 장엄한 일몰과 하얀 모래 해변을 즐길 수 있는 아야나(AYANA)의 시설물, 청정한 숲으로 둘러싸인 림바(RIMBA)의 시설물을 공유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림바와 아야나의 모든 고객은 두 곳의 식당과 레크레이션 시설을 이용할 수 있고 무료 셔틀버스를 이용해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유명한 락 바, 프라이빗 해변, 11개의 수영장, 골프 퍼팅과 피트니스 센터가 제공된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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