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 김선아와 드라마 ‘복면검사’로 호흡 예정…무한도전 여섯 번째 멤버는?
동아경제
입력 2015-04-10 16:50 수정 2015-04-10 16:56
주상욱 김선아. 사진= 김종학 프로덕션, 미네옴므
주상욱, 김선아와 드라마 ‘복면검사’로 호흡 예정…무한도전 여섯 번째 멤버는?
배우 주상욱이 김선아와 호흡을 맞춘다. 9일 김종학프로덕션 관계자에 따르면 앞서 남녀 주인공으로 물망에 올랐던 주상욱과 김선아가 KBS 2TV 새 수목 드라마 ‘복면검사’(극본 최진원 연출 전산 제작 김종학프로덕션) 출연을 최종 확정했다.
주상욱은 남부지검 검사 하대철 역, 김선아는 경찰서 강력반 반장 유민희 역을 맡게 됐다. 더불어 전광렬, 박영규 또한 극중 주상욱, 김선아와 밀접한 관계에 놓인 인물로 출연을 결정했다.
이외에 배우 온주완이 ‘복면검사’에서 하대철(주상욱 분)과 대립 구도인 검사 강현웅 역으로 물망에 올랐지만 현재까지 출연 여부는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조만간 제작진과 미팅을 가질 예정.
드라마 ‘복면검사’는 검사라는 직업으로도 해결할 수 없는 일들을 복면을 쓰고 남몰래 이를 해결하는 두 얼굴의 검사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오는 5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주상욱은 MBC 간판 예능 ‘무한도전’ 여섯 번째 멤버를 뽑는 ‘무도 식스맨’ 특집에 출연해 적극적인 자세로 여섯 번째 멤버 자리를 탐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전한 바 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투머치 토커’의 모자…민희진 폭주에 박찬호 소환 왜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배우자에게 돈 보냈어요” 중고거래로 명품백 먹튀한 40대 벌금형
- 이렇게 63억 건물주 됐나…김지원, 명품 아닌 ‘꾀죄죄한’ 에코백 들어
- 상하이 100년간 3m 침식, 中도시 절반이 가라앉고 있다
- 김지훈, 할리우드 진출한다…아마존 ‘버터플라이’ 주연 합류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한은 “소비자물가, 근원물가 중심으로 둔화 추세 나타낼 것”
- ‘홈 뷰티 기기’ 시장 폭발… 제약-IT업체도 뛰어들어
- “국민연금 일부 먼저 받게 허용… ISA 1인 1계좌 제한 폐지”
- 국제유가-정제마진 훈풍 타고… 국내 정유4社 실적 ‘봄바람’
- 매매는 ‘찔끔’ 전세는 ‘껑충’…아파트 전세가율 2022년 12월 이후 최대
- 맞벌이 육아휴직, 기간-급여 확대하자 신청자 두 배로 늘었다
- [머니 컨설팅]신탁 활용한 증여 설계가 필요한 이유
- “1명뿐인 아이, 아낌없이” 골드키즈에 명품매출 쑥
- 서울 집값 6주째 ‘상승’ 성동 0.15%↑…수도권은 ‘하락’ 과천 0.11%↓
- ‘1030 놀이터’ 틱톡도 韓 이커머스 상륙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