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주와 결혼하는 안재욱 “ 드디어 결혼식 날짜가 정해졌어요… 2015년 6월 1일”
동아경제
입력 2015-04-01 11:37 수정 2015-04-01 11:40
안재욱 최현주. 사진=황태자 루돌프, 알 수 없는 그곳으로 영상 캡쳐
최현주와 결혼하는 안재욱 “ 드디어 결혼식 날짜가 정해졌어요… 2015년 6월 1일”
최현주와 결혼을 앞둔 배우 안재욱이 결혼소감을 밝혀 화제다.
안재욱과 최현주의 결혼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안재욱이 3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결혼 소감을 밝혔다.
안재욱은 “깜짝 이야기…”이라고 글을 시작했다.
이어 “1994년 6월에 데뷔를 하고 어느덧 여러분들과 20년이 넘는 시간을 함께 했군요....”라며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응원 해주시는 많은 팬들 덕분에 지금까지 과분한 사랑을 받으며 활동했습니다..” 라고 이어갔다.
그리고 “저..... 장가갑니다..... 드디어 결혼식 날짜가 정해졌어요.... 2015년 6월 1일.....”라고 결혼 날짜를 밝혔다.
이 후 “당황들 하셨을 텐데요... 오늘 결정이 났어요.... 사실 조금 더 준비하고 보도자료를 통해 발표하기를 바랬는데... 또 어떻게들 아셨는지 기사를 먼저 쓰시겠다고 연락들이 와서 지금 여러분들께 급하게 알리는 중입니다”라며 결혼소감을 급히 밝히는 이유를 설명했다.
안재욱은 “착실하게, 행복하게 잘 살겠다는 얘기 외에는 정신이 없어서 잘 떠오르지가 않네요.....”라며 “행복하게 잘 살아보겠습니다...... 응원 많이 해주실 거죠....?! ^^~~~”라고 글을 남긴 후 푸켓에서 깜짝 프러포즈를 했다고 전하면 결혼 소감을 마쳤다.
안재욱 최현주. 안재욱 최현주. 안재욱 최현주.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송강호 “‘기생충’ 이후 성적? 결과 아쉽더라도 주목적은 아냐”
- ‘건강 이상설’ 박봄, 달라진 분위기…갸름해진 얼굴선
- 주원 “20㎏ 산소통 매고 마주한 큰불…극도의 긴장감 느꼈다”
- “여대 출신 채용 거른다” 커뮤니티 글 확산…사실이라면?
- “하루 3시간 일해도 월 600만원”…아이돌도 지원한 ‘이 직업’ 화제
- 중증장애인도 기초수급자도 당했다…건강식품 강매한 일당 법정에
- 고현정, 선물에 감격해 하트까지…믿기지 않는 초동안 미모
- 삶의 속도와 온도[정덕현의 그 영화 이 대사]〈33〉
- 수영, 역대급 탄탄 복근…슈퍼카 앞 늘씬 몸매 자랑까지
- ‘벽에 붙은 바나나’ 소더비 경매서 86억원 낙찰
- “급성골수성백혈병(AML) 정복 초읽기”… 한미약품 항암 신약, 내성 생긴 AML 환자 ‘완전관해’
- 이건희, ‘S급 천재’ 강조했는데…이재용 시대 “인재 부족”
- 추억의 모토로라, 보급형폰 ‘엣지 50 퓨전’ 韓 출시…“0원폰 지원 가능”
- 해외직구 겨울 인기상품 17%는 안전 기준 ‘부적합’
- 월 525만5000원 벌어 397만5000원 지출…가구 흑자 사상최대
- 저축은행 3분기 누적 순손실 3636억…“전분기 대비 손실 감소”
- 중견기업 10곳 중 7곳 “상속세 최고세율 30%보다 낮춰야”
- ‘117년 만의 폭설’ 유통업계 배송 지연 속출…“미배송·불편 최소화 노력”
- ‘깜짝 금리 인하` 한은 “보호무역 강화에 수출·성장 약화”
- 경강선 KTX 개통…서울-강릉 반나절 생활권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