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될까, 안될까?” 혜리, 응답하라 1988 여주인공…2가지 기준
동아경제
입력 2015-03-25 15:39 수정 2015-03-25 15:45

걸스데이 멤버 혜리의 ‘응답하라 1988’출연 여부가 논란이 된 가운데 현재까지 확정된 캐스팅은 앞선 시리즈에 부부 역할로 출연한 성동일과 이일화 뿐인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복수의 매체는 한 연예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걸스데이 혜리가 응답하라 1988 여주인공으로 확정됐다”라고 보도했다.
‘응답하라 1988’은 캐이블 채널 tvN의 대박 시리즈였던 ‘응답하라 1997’과 ‘응답하라 1994’에 이은 세 번째 작품으로 올 가을 쯤 전파를 탈 예정이다.
하지만 이날 오후 프로그램의 연출을 맡은 신원호 PD는 다른 매체를 통해 “현재까지 결정된 것은 없으며 방송까지 7~8개월이 남은 상황에서 왜 확정 기사가 나왔는지 모르겠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혜리의 소속사 관계자도 “혜리가 최근 응답하라 1988의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지만 그 외에는 말할 수 있는 부분이 없다”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까지 ‘응답하라 1988’에 캐스팅이 확정된 배우는 앞선 시리즈 부부 역할로 모두 출연했던 성동일과 이일화 뿐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신원호 PD는 최근 국내 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이번 캐스팅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놔 주목된다.
그는 “무명을 고집하거나, A급 스타를 고집하는 건 전혀 없다”라며 ”우리가 만들어 놓은 캐릭터에 적합하고, 연기를 잘 해야 한다”면서도 ”잠재력이 있는 친구가 작품을 통해 폭발했을 때 함께 윈-윈이 될 수 있는 것 같다”라고 캐스팅 기준을 밝혔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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