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핫플레이스 마곡 아이파크 상가, 마곡지구 대기업·역세권 블루칩 상가로 우뚝

입력 2015-03-16 11:01 수정 2015-03-16 11:01

|
폰트
|
뉴스듣기
|
기사공유 | 
  • 페이스북
  • 트위터
최근 마곡 지구에 쏟아지는 관심과 투자는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는다’라는 말로 비유할 수 있다. 마곡지구 부동산 분양에 투자자들이 몰려들어 빠른 속도로 마감 행보를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교육, 문화, 자연은 물론 경제를 아우르는 핵심지역으로 성장할 마곡지구는 상암DMC의 6배, 판교 테크노밸리의 5배에 이르는 규모를 자랑하며 발산역과 공항대로, 올림픽대로 등을 중심으로 기존 생활권과의 연결점이자 최대 교통 결절점(여러 교통기관이나 수단이 연결되는 지점)으로 떠올랐다. 여기에 대기업과 산하 업체 입주로 엄청난 규모의 배후수요가 예상되면서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하는 투자자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 중에서도 대기업이 줄줄이 들어설 초대형 도시개발지구의 핵심 지역에 위치하며 초역세권 교통 메리트와 대형 녹지공원이 있어 주말 수요까지 누릴 수 있는 상가, 마곡 아이파크의 분양 열기는 말 그대로 뜨겁다.

마곡 아이파크 상가는 마곡지구의 노른자위, 마곡지구의 블루칩으로 주목받고 있다. 마곡지구 상업용지 B8-2, B8-3블록에 위치한 마곡 아이파크 상가는 연면적 5,249㎡ 규모로 지상 1층, 2층에 중소형 점포 56개가 들어설 예정이다.

마곡 아이파크 상가는 지하철 5호선 발산역에서 불과 120m 거리에 위치해 있어 초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것은 물론, 여의도 및 강남 도심까지 20~30분 밖에 소요되지 않는다. 자가용으로는 공항로, 남부순환로, 올림픽대로를 통해 서울 어느 곳이든지 빠르게 도달할 수 있다.

LG, 코오롱, 이랜드, 에스오일(S-OIL) 등 국내 유수 대기업의 마곡지구 입주가 완료될 경우 고용유발효과는 16만 여명에 달해 풍부한 배후수요가 예상된다. 이에 비해 마곡 아이파크가 들어서는 상업용지는 전체 토지이용계획 대비 2.24%에 불과한 그 희소성의 가치로 인해 마곡 아이파크 상가의 인기는 특히나 뜨겁다. 기존 발산역을 통한 출퇴근 인원과 향후 유동 인구까지 더해지면 배후수요는 계속해서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인근에 여의도 2배 규모의 녹지공원으로 조성될 예정인 보타닉 공원이 가깝기 때문에 평일뿐 아니라 주말에도 나들이객을 포함한 안정적인 유동인구 확보가 가능하다.

사거리 코너 상가로 가시성이 뛰어난 것도 장점이다. 현재 마곡 아이파크를 비롯하여 골든타워, 열린프라자, 사이언스파크뷰, 필네이처 등의 상가가 이면도로변에서 약 11m 너비의 상권을 형성하여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이면도로변은 차량 진입이 차단되어,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상권형성이 가능해 최근 트렌드를 주도하는 로드샵, 어닝카페, 야외펍 등의 상가가 호황을 누릴 것으로 예측된다.

부동산 관계자는 “최근 서울시가 9호선 2차 연장을 발표하면서 마곡 아이파크 상가의 가치는 다시 한 번 반등했다. 현재도 투자자와 실수요자의 관심이 폭발적으로 쏟아지고 있는 만큼 마곡지구의 강남접근성 개선이 호재로 작용해 마곡 아이파크 상가의 분양 마감을 더욱 재촉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문의 1599-4235

부동산뉴스팀



라이프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