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신임 비서실장 이병기…국정원장 후임 이병호 발탁
동아경제
입력 2015-02-27 14:54 수정 2015-02-27 14:56
청와대 신임 비서실장 이병기. 사진=동아일보 DB청와대 신임 비서실장 이병기…국정원장 후임 이병호 발탁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2시 청와대 춘추관에서 청와대 신임 인선 내용을 발표했다.
이날 청와대 인선에는 이병기 국가정보원장의 후임으로 이병호 전 안기부(현 국정원) 2차장이 발탁됐으며, 청와대 홍보수석으로 김성우 현 대통령 사회문화특보가 기용됐다.
신설된 대통령 정무특보에는 주호영, 김재원, 윤상현 새누리당 의원이 임명됐다.
이병기 신임 비서실장은 8회 외무고시에 합격해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대통령비서실 의전비서와 주일본 대사, 국정원장 등을 거쳤다. 민 대변인은 국제관계와 남북관계에 밝은 점 등을 발탁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이병기 신임 비서실장은 국회 인사청문회 과정을 거치지 않기 때문에 곧바로 직을 수행하게 된다.
청와대 비서실장 이병기 국정원장 이병호. 청와대 비서실장 이병기 국정원장 이병호. 청와대 비서실장 이병기 국정원장 이병호.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과자에 반도체 입혔더니”…‘SK하이닉스 과자’ 20만개 팔렸다
오늘부터 휴대폰 개통에 ‘안면인증’ 시범도입…“대포폰 차단”
수출 사상 첫 7000억 달러 눈앞… 반도체 고군분투
서울 서북권 관문 상암·수색의 변화…‘직주락 미래도시’ 변신
삼성전자-SK “미국산 AI 수출 프로그램 동참할 것”- 국세청, 쿠팡 美본사 거래내역도 뒤진다… 전방위 세무조사
- 다이어트 콜라의 역습?…“아스파탐, 심장·뇌 손상 위험” 경고
- 12월 1~20일 수출 430억달러 6.8% 증가…반도체 41.8%↑
- 23일부터 폰 개통에 안면인증…내년 3월부터 정식 도입
- 서울 아파트 월세, 올 3% 넘게 올라… 송파-용산은 6% 훌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