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은미, 8살 연상의 예비신랑과 5월 결혼…소속사 “속도위반은 아니다”
동아경제
입력 2015-02-06 09:41 수정 2015-02-06 09:46
배우 고은미. 사진=동아일보DB
배우 고은미, 8살 연상의 예비신랑과 5월 결혼…소속사 “속도위반은 아니다”
배우 고은미가 결혼 소식을 알렸다.
배우 고은미의 소속사 싸이더스HQ는 6일 “고은미가 5월12일에 결혼 한다”고 전했다.
고은미는 지난 2013년 8살 예비신랑과 첫 만남이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난 1월 교제사실을 인정했다.
소속사 측은 “고인미가 드라마를 찍고 있는 상황이라 결혼식 날짜 외에는 어는 것도 확정되지 않은 상황이다”며 “드라마가 끝나고 거의 바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속도위반은 아니다”고 알렸다.
한편 고은미의 예비신랑은 8살 연상의 사업가로 알려졌으며, 고은미는 현재 MBC 일일 아침드라마 ‘폭풍의 여자’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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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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