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안전한 공장 환경이 최우선”…3년간 총 830억 투자
강유현기자
입력 2015-02-05 11:56 수정 2015-02-05 11:57
기아자동차는 5일 경기 광명 기아차 생산교육센터에서 박한우 사장과 김종웅 광주 공장장(부사장), 박광식 소하리 공장장(전무), 이승철 화성 공장장(전무) 등 7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환경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기아차는 올해 391억 원을 투자해 △외부 전문기관으로부터 안전 환경을 진단받고 △노후설비를 교체하고 △통합방재시스템을 보완하고 △안전 환경 실무자 전문과정 위탁 교육을 실시하고 △안전 환경 통합 전산시스템을 개편할 계획이다. 기아차는 안전한 공장 환경을 만드는 데 올해까지 3년 간(2013~2015년) 총 830억여 원을 투입한다.
박 사장은 “안전 환경은 기업 경영에 최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하는 부분으로, 기업의 경쟁력 향상은 물론 생존에 직결되는 중요한 핵심가치”라고 강조했다.
강유현 기자 yhkang@donga.com
기아차는 올해 391억 원을 투자해 △외부 전문기관으로부터 안전 환경을 진단받고 △노후설비를 교체하고 △통합방재시스템을 보완하고 △안전 환경 실무자 전문과정 위탁 교육을 실시하고 △안전 환경 통합 전산시스템을 개편할 계획이다. 기아차는 안전한 공장 환경을 만드는 데 올해까지 3년 간(2013~2015년) 총 830억여 원을 투입한다.
박 사장은 “안전 환경은 기업 경영에 최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하는 부분으로, 기업의 경쟁력 향상은 물론 생존에 직결되는 중요한 핵심가치”라고 강조했다.
강유현 기자 yhk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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