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눈에 띄네’ 티저 공개… 눈 코 입이 따로 따로 ‘정말 눈에 띄네’
동아경제
입력 2015-02-04 14:55 수정 2015-02-04 14:58
포미닛 눈에 띄네. 사진=유튜브 포미닛 ‘눈에 띄네’ 영상 캡쳐 이미지
포미닛 ‘눈에 띄네’ 티저 공개… 눈 코 입이 따로 따로 ‘정말 눈에 띄네’
걸그룹 포미닛이 새 앨범 두 번째 소록곡인 ‘눈에 띄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포미닛은 4일 오전, 공식 유튜브 채널과 SNS 등을 통해 ‘눈에 띄네’ 티저 영상을 선보이며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날 공개된 포미닛의 ‘눈에 띄네’ 티저 영상은 멤버들의 얼굴을 근접 촬영해 다시 분할해 보여주는 기법으로 감각적 팝아트 느낌을 담고 있으며, 형식을 파괴한 실험적 연출과 색감으로 앞으로 나올 음악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또 한 포미닛 새 음반의 수록곡 ‘눈에 띄네’는 경쾌한 퍼커션 리듬을 테마로 한 펑키 디스코 장르로 만화적 표현력이 돋보이는 가사와 솔직, 당돌한 포미닛의 카리스마가 더해진 위트 넘치는 댄스곡으로 특히 리드보컬 전지윤이 ‘JENYER’라는 작곡가 필명으로 ‘투윤’ 음반 이후 2년여 만에 선보이는 자작곡이자 포미닛의 담당매니저가 생애 첫 피처링에 도전해 위트 넘치는 조화를 이뤄낸 것으로 알려졌다.
포미닛 스페셜 티저 전반에서 영상 담당한 큐브 엔터테인먼트의 이요셉 감독은 “멤버들의 개성 있는 아이디어를 모아 대략적 그림을 그렸고 포미닛 특유의 독특함을 표현하기 위해 기존의 영상 형식과 색감조합에서 과감히 탈피했다”며 연출 의도를 설명했다.
또한 이 감독은 “시간이 지날수록 임팩트 있는 티저들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 편 17초 분량의 영상 말미에는 2015. 02.09 pm 12.00 이라고 나오며, 포미닛은 9일 정오 온라인 음원 사이트 및 유튜브 등을 통해 미니 6집 음반 ‘미쳐(Crazy)’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포미닛 눈에 띄네. 포미닛 눈에 띄네. 포미닛 눈에 띄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송강호 “‘기생충’ 이후 성적? 결과 아쉽더라도 주목적은 아냐”
- ‘건강 이상설’ 박봄, 달라진 분위기…갸름해진 얼굴선
- 주원 “20㎏ 산소통 매고 마주한 큰불…극도의 긴장감 느꼈다”
- “여대 출신 채용 거른다” 커뮤니티 글 확산…사실이라면?
- “하루 3시간 일해도 월 600만원”…아이돌도 지원한 ‘이 직업’ 화제
- 중증장애인도 기초수급자도 당했다…건강식품 강매한 일당 법정에
- 고현정, 선물에 감격해 하트까지…믿기지 않는 초동안 미모
- 삶의 속도와 온도[정덕현의 그 영화 이 대사]〈33〉
- 수영, 역대급 탄탄 복근…슈퍼카 앞 늘씬 몸매 자랑까지
- ‘벽에 붙은 바나나’ 소더비 경매서 86억원 낙찰
- “급성골수성백혈병(AML) 정복 초읽기”… 한미약품 항암 신약, 내성 생긴 AML 환자 ‘완전관해’
- 이건희, ‘S급 천재’ 강조했는데…이재용 시대 “인재 부족”
- 추억의 모토로라, 보급형폰 ‘엣지 50 퓨전’ 韓 출시…“0원폰 지원 가능”
- 해외직구 겨울 인기상품 17%는 안전 기준 ‘부적합’
- 월 525만5000원 벌어 397만5000원 지출…가구 흑자 사상최대
- 저축은행 3분기 누적 순손실 3636억…“전분기 대비 손실 감소”
- 중견기업 10곳 중 7곳 “상속세 최고세율 30%보다 낮춰야”
- ‘117년 만의 폭설’ 유통업계 배송 지연 속출…“미배송·불편 최소화 노력”
- ‘깜짝 금리 인하` 한은 “보호무역 강화에 수출·성장 약화”
- 경강선 KTX 개통…서울-강릉 반나절 생활권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