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NX1’ 美 컨슈머리포트 최고의 카메라 선정, 최고 장점은…
동아일보
입력 2015-02-02 10:55 수정 2015-02-02 10:57
삼성전자 스마트 카메라 ‘NX1’이 미국 유명 소비자 잡지 컨슈머리포트가 선정한 ‘최고의 카메라’로 선정됐다. 컨슈머리포트는 자체 조사에서 NX1에 ‘엑설런트(Excellent)’ 등급을 주면서 리뷰 제품 33개 가운데 가장 높은 점수인 78점을 부여했다.
삼성전자가 지난해 고품격 프리미엄 카메라 시장 공략을 위해 출시한 렌즈교환형 미러리스 카메라 ‘NX1’은 0.055초의 초고속 AF를 제공해 움직이는 피사체도 정확하고 빠르게 포착할 수 있는 것이 최고 장점으로 꼽힌다.
또 8000분의 1의 초고속 셔터 스피드로 업계 최고 수준인 초당 15장의 연사가 가능해 스포츠 경기나 동물의 빠른 움직임을 찍는 전문가들도 사용할 수 있다. 야구 경기의 타격 순간 같은 고속 장면을 인식해 최적의 순간을 자동으로 촬영해 주는 ‘삼성 오토 샷’ 모드도 자랑거리다. 카메라에서도 ‘스마트 기능’을 강조해 온 삼성전자답게 미러리스 카메라 최초로 블루투스와 와이파이, 근거리 무선통신(NFC)을 지원해 촬영한 이미지를 바로 스마트폰이나 SNS로 공유할 수도 있다.
NX1뿐만 아니라 삼성이 지난해 3월 내놓은 미러리스 카메라 ‘NX30’도 이번 조사에서 호평을 받으며 3위에 올랐다. 2위는 파나소닉의 루믹스 DMC-GH4가 차지했다.
삼성은 최근 NX1의 업데이트를 실시해 동영상 촬영 기능을 더욱 강화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스포츠 사진기자, 촬영감독, 사진작가 등 전문가들의 의견을 반영한 업데이트를 통해 편하게 동영상을 찍으면서도 더욱 세부적인 조정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산업부 온라인팀
삼성전자가 지난해 고품격 프리미엄 카메라 시장 공략을 위해 출시한 렌즈교환형 미러리스 카메라 ‘NX1’은 0.055초의 초고속 AF를 제공해 움직이는 피사체도 정확하고 빠르게 포착할 수 있는 것이 최고 장점으로 꼽힌다.
또 8000분의 1의 초고속 셔터 스피드로 업계 최고 수준인 초당 15장의 연사가 가능해 스포츠 경기나 동물의 빠른 움직임을 찍는 전문가들도 사용할 수 있다. 야구 경기의 타격 순간 같은 고속 장면을 인식해 최적의 순간을 자동으로 촬영해 주는 ‘삼성 오토 샷’ 모드도 자랑거리다. 카메라에서도 ‘스마트 기능’을 강조해 온 삼성전자답게 미러리스 카메라 최초로 블루투스와 와이파이, 근거리 무선통신(NFC)을 지원해 촬영한 이미지를 바로 스마트폰이나 SNS로 공유할 수도 있다.
NX1뿐만 아니라 삼성이 지난해 3월 내놓은 미러리스 카메라 ‘NX30’도 이번 조사에서 호평을 받으며 3위에 올랐다. 2위는 파나소닉의 루믹스 DMC-GH4가 차지했다.
삼성은 최근 NX1의 업데이트를 실시해 동영상 촬영 기능을 더욱 강화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스포츠 사진기자, 촬영감독, 사진작가 등 전문가들의 의견을 반영한 업데이트를 통해 편하게 동영상을 찍으면서도 더욱 세부적인 조정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산업부 온라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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