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를 위한 차량 점검 서비스 ‘리프레시’ 캠페인
동아경제
입력 2015-02-02 10:12 수정 2015-02-02 10:51
포르쉐코리아는 오는 4일부터 28일까지 전국 포르쉐 센터 워크샵에서 포르쉐 리프레시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포르쉐 리프레시 캠페인은 보증기간이 지난 포르쉐 모델이 최상의 상태로 유지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에 시행되는 포르쉐 리프레시 캠페인은 2011년 2월 3일 이전 최초 등록된 모든 포르쉐 모델을 대상으로 한다.
포르쉐 리프레시 캠페인 기간 동안 해당 모델이 서비스를 받을 경우 주요 항목에 대해 PIWIS를 이용한 무상 점검을 실시하며, 포르쉐 순정 부품 구입 시 15%의 할인과 10%의 공임 할인 혜택(보험수리 제외)이 제공된다. 또한 24시간 긴급출동 서비스가 포함된 포르쉐 보증수리 연장 프로그램 역시 10% 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포르쉐 리프레시 캠페인은 포르쉐 공인 기술자들이 포르쉐의 전용 첨단 장비인 PIWIS(Porsche integrated Work-shop Information System) 테스터를 이용해 차량 진단 서비스를 제공하여 신뢰도 높고 정확한 작업을 보증한다.
포르쉐 리프레시 캠페인은 포르쉐 모델의 성능, 내구성 그리고 안전성을 향상시키는데 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포르쉐 고객들은 자신의 차량 가치를 높이고 언제나 최적의 상태에서 최고의 성능으로 안전하게 운전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이번 캠페인은 사전 예약을 통해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포르쉐 센터 워크샵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전기 흐르는 피부 패치로 슈퍼박테리아 막는다
- 강력 대출규제에… 서울 9억∼30억 아파트 거래 대폭 줄었다
- 美, 칩스법 대상 태양광까지 확대… 中 글로벌 시장 장악 견제
- [단독]금융권 전산장애 피해액 5년간 350억… “행정망 오류 책임 커”
- MZ세대 팀워크 기피증?… ‘학습 지향성’으로 극복
-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아키오 도요타’ 가장 존경하는 분”
- [머니 컨설팅]금리 인하기, 상업용 부동산 투자 주목해야
- 주도주 없는 증시, ‘경영권 분쟁’이 테마주로… 급등락 주의보
- 금값, 올들어 33% 치솟아… 내년 3000달러 넘을 수도
- [단독]배달주문 30% 늘때 수수료 3배로 뛰어… “배달영업 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