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손호준 만재도 입성, 장근석 빠진 어촌편 통해 차승원 유해진과 호흡
동아경제
입력 2015-01-19 18:14 수정 2015-01-19 18:20
삼시세끼 손호준. 사진=tvN
삼시세끼 손호준 만재도 입성, 장근석 빠진 어촌편 통해 차승원 유해진과 호흡
tvN 방송 ‘삼시세끼’에 손호준이 출연 소식을 알리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9일 ‘삼시세끼-어촌편’제작진은 “정식 멤버로 전격 합류하는 손호준이 지난 18일 후반부 정식 멤버로서 함께 만재도로 입성했다”고 밝혔다.
이에 손호준은 기존 출연자인 차승원, 유해진과 같이 전남 신안군 흑산면에 있는 섬, 만재도에서 한 끼 해결을 위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제작진은 또한 “차승원, 유해진과 한차례 호흡을 맞춘 손호준이 정식 멤버로 합류해 후반부에서도 대활약을 펼칠 것이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앞서 손호준은 ‘삼시세끼’강원도 정선편에 게스트로 출연하며 이미 예능 존재감을 떨친바 있다.
특히 손호준이 유해진과 함께 만재도로 가는 배 안에서의 모습이 공개됐으며, 진지하면서도 멍한 모습으로 한 곳을 바라보고 있는 손호준과 유해진의 모습이 벌써부터 기대감을 모으고있다.
제작진은 “차승원, 유해진과 한차례 호흡을 맞춘 손호준이 정식 멤버로 합류해 후반부에서도 대활약을 펼칠 것이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 편 ‘삼시세끼-어촌편’은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식사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손수 해결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로, 애초 16일 첫 선을 보일 예정이었으나 장근석이 세금과 관련해 중도 하차하면서 첫 방송이 23일로 연기됐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배우자에게 돈 보냈어요” 중고거래로 명품백 먹튀한 40대 벌금형
- 이렇게 63억 건물주 됐나…김지원, 명품 아닌 ‘꾀죄죄한’ 에코백 들어
- 상하이 100년간 3m 침식, 中도시 절반이 가라앉고 있다
- 김지훈, 할리우드 진출한다…아마존 ‘버터플라이’ 주연 합류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1인 안 받는 이유 있었네”…식탁 위 2만원 놓고 간 손님 ‘훈훈’
- 포옹·악수·뽀뽀… ‘스킨십’, 육체적·정신적 고통 줄여주는 묘약
- 흑석 아파트에 ‘서반포’ 붙인다고?…집값 프리미엄 꼼수 떠들썩
- 신반포 22차 3.3㎡당 공사비 1300만원 확정…‘역대 최고가’
- “XAI, 인간의 노화 멈추는 법도 알려줄 것”
- 밤에 잘 못 잔다면…이런 음식 끊어야
- 정부 ‘건설현장 불법행위’ 집중단속 실시…“일부 불법 여전”
- 편의점 택배비 인상…e커머스 ‘반품교환’ 택배비도 오른다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엄마 따라 밀레-보쉬 쓰던 伊서… 삼성, 가전 최고 브랜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