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원 민낯 공개, 왕눈이 안경에 안면홍조…지인들 “혹시 탈영하는 거 아니냐”

동아경제

입력 2015-01-19 15:45 수정 2015-01-19 15:48

|
폰트
|
뉴스듣기
|
기사공유 | 
  • 페이스북
  • 트위터
강예원 민낯낯. 사진=MBC 진짜 사나이-여군특집2

강예원 민낯 공개, 왕눈이 안경에 안면홍조…지인들 “혹시 탈영하는 거 아니냐”

배우 강예원이 진짜사나이를 통해 왕눈이 안경을 쓴 민낯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18일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여군특집2로 강예원 등 8명의 미녀 여성 방송인이 논산 육군 훈련소에 입소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강예원은 입소를 앞두고 원시가 있어 커다란 안경을 착용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강예원의 지인들은 “너 화장 지우면 안면홍조 있지 않냐. 눈도 안보이고 난청도 있지 않냐”며 “혹시 탈영하는 거 아니냐”고 걱정했다.

이에 강예원은 “나도 걱정이다”라면서도 “괜찮다”고 지인들을 안심시키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강예원은 부내 안에서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안면홍조를 한 모습에 커다란 안경을 쓴, 입소전 걱정하던 모습이 그대로 방송되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입소를 하루 앞둔 강예원은 제작잔에게 “변비약은 꼭 필요한데 갖고 가도 되냐. 튼튼한 장을 위해 꼭 부탁드린다”고 말해 웃음을 전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관련기사

라이프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