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프리랜서 활동 준비 완료?, 2월 3일 자로 KBS 사표 제출 알려져…관심집중
동아경제
입력 2015-01-05 16:53 수정 2015-01-05 17:00
오정연 프리랜서. 사진=KBS
오정연 프리랜서 활동 준비 완료?, 2월 3일 자로 KBS 사표 제출 알려져…관심집중
오정연 KBS 아나운서가 최근 사표를 제출하고 프리랜서로 활동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5일 다수의 방송연예관계자에 따르면,오정연 아나운서가 사표를 제출하고 새로운 도전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KBS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오정연 아나운서가 오늘 오전 2월 3일자로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알고 있으며, 공식적인 처리 절차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오정연 아나운서가 퇴사가 처리되면 KBS 공채 아나운서 32기는 모두 KBS를 떠나게 되는 것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오정연 아나운서의 32기 동기인 최송현 아나운서는 연기자로 전향하기 위해 사표를 제출했으며, 전현무 아나운서와 이지애 아나운서도 퇴사해 모두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다.
한 편 오정연 아나운서는 서울대 체육교육학과를 졸업하고 KBS 공채아나운서 32기로 입사해, KBS 2TV ‘생생 정보통 플러스’와 ‘애니월드’를 진행했다. 오정연 아나운서가 맡았던 생생정보통은 ‘2TV 저녁 생생정보’로 프로그램 명을 변경한 뒤 정다은 아나운서가 뒤를 이었다.
오정연 프리랜서 소식에 누리꾼들은 “오정연 프리랜서, 갑자기 왜?”, “오정연 프리랜서, 뭔가 결심 한건가?”, “오정연 프리랜서, 잘 되기를”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1인 안 받는 이유 있었네”…식탁 위 2만원 놓고 간 손님 ‘훈훈’
- 10만원짜리 사탕?…쓰레기통까지 뒤져 찾아간 커플
- 꿀로 위장한 고농축 대마 오일…밀수범 2명 구속 송치
- 송지아·윤후, 머리 맞대고 다정 셀카…‘아빠! 어디가?’ 꼬마들 맞아? 폭풍 성장
- 한소희 올린 ‘칼 든 강아지’ 개 주인 등판…“유기견이 슈퍼스타 됐다” 자랑
- 딱 한 장만 산 복권이 1등 당첨…20년간 월 700만원
- 기존 크림빵보다 6.6배 큰 ‘크림대빵’ 인기
- 갈수록 넘쳐나는 거품… 오비맥주 한맥, ‘크림 거품’ 생맥주로 승부수
- “쓸만한 콘텐츠 없네” GPT스토어 두달만에 시들
- “아이폰 판매 감소, 경쟁 심화에도…애플, 中서 2배 성장 가능”
- “총선 뒤 대박 날 땅 미리 사세요”…정부, 기획부동산·미끼매물 잡는다
- 실적 부진 이마트, 창사 31년만에 첫 희망퇴직 카드 꺼냈다
- 성과급 먹튀 방지 내세운 RSU… “책임경영 강화” vs “승계수단 우려”
- 담배 1갑당 5원 ‘연초부담금’ 사라진다…타당성 낮은 부담금 폐지
- [머니 컨설팅]결혼-출산 장려하는 ‘증여재산공제’ 활용법
- 부적격 처리하던 부부 중복 당첨, 청약 1채는 인정
- 봄, 꽃그늘 아래로 걸어볼까…관광공사 4월 추천 여행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