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신화창조 10기 모집…2월에는 정규 12집으로 컴백
동아경제
입력 2015-01-05 15:34 수정 2015-01-05 15:34
‘신화 신화창조’
그룹 신화가 7년만에 공식 팬클럽 ‘신화창조’ 10기를 모집한다.
5일 신컴엔터테인먼트 공식 사이트에는그룹 신화의 공식 팬클럽 ‘신화창조’ 10기 모집을 예고하는 티저 컷이 공개됐다.
‘신화창조’ 10기 모집은 오는 9일 오전 11시~1월 30일까지 인터파크를 통해 진행되며 활동 기간은 2월 1일부터 2016년 2월 1일까지 1년간이다. 가입비는 2만2000원(공식 물품 및 물품 배송비, 부가세 포함)이다. 가입 후 2월 중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회원카드, 카드목걸이, 기념손수건이 배송된다.
이와 함께 신화 공식 팬클럽 ‘신화창조 10기’ 회원카드가 발급되며 가입물품이 제공된다. 또 신화 2015년 국내 단독 콘서트 선 예매의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공개방송이나 스케줄 행사 시 우선 참여 기회가 제공된다. 신화 공식 카페 개설 후에는 우수회원으로 등급이 조정된다.
신컴엔터테인먼트 측은 “그룹 신화의 공식 팬클럽 ‘신화창조’ 10기의 모집이 시작된다. 그룹 신화를 존재하게 하고 빛내주는 ‘신화창조’는 성숙한 응원 문화뿐 아니라 그룹 신화의 이름을 앞세운 각종 기부로 따뜻한 팬덤 문화를 보여와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엔터테인먼트 측은 또 “특히 이번에는 무려 7년 만에 10기가 모집되는 만큼 ‘신화창조’만을 위한 다양한 혜택으로 이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하겠으며 오는 9일부터 모집되는 ‘신화창조’ 10기에 많은 팬 분들의 관심과 성원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신화는 오는 2월 컴백 임박을 알리는 프로젝트의 티저 컷을 지난 1일 공개하기도 했다. 이 티저컷에서 신화 멤버들은 자신의 이름 이니셜이 새겨진 티셔츠를 입고 있다.
2월 발매를 앞둔 신화의 새로운 앨범은 지난 2013년 정규 11집 ‘The Classic’ 이후 약 1년 9개월 만의 정규 12집 앨범으로 팬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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