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태임 털털한 말투…섹시한 반전 매력 철철
동아경제
입력 2015-01-03 12:57 수정 2015-01-03 13:00
배우 이태임의 털털한 말투가 언급되고 있다
지난해 9월 11일 방송된 jtbc '미친유럽 예뻐질지도'에서는 유럽으로 떠나는 박정아와 서지혜, 이태임이 등장했다.
이날 멤버들은 '마음에 드는 남자가 있으면 어떤 행동을 할까'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 것.
박정아는 "마음에 드는 남자가 있으면 뺨을 때리겠다"고 말했고, 서지혜는 "10초 동안 응시했다"고 했다.
막내인 이태임은 "그냥 나도 뺨 때리면 안 돼요?"라고 말한 것.
이태임 엉뚱 발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태임 털털한 말투, 대박", "이태임 털털한 말투, 매력있다", "이태임 털털한 말투, 그래도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태임은 지난주 털털함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정글의 법칙’ 김병만이 배우 이태임의 말투를 얘기했다. 또 그녀는 과감한 스포츠의류로 몸매를 훤히 드러내며 매력을 과시했다.
법칙 in 코스타리카'에서는 다마스 섬에서 생활하는 병만족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병만은 가수 임창정이 준비한 저녁을 먹은 후 “음식에 정성이 들어가 있더라. 내일은 물고기 잡자”는 말과 함께 횟감을 써는 듯한 행동을 보였다.
이를 지켜보던 이태임이 “회 쳐 먹자고요?”라고 물었고, 김병만은 거친 이태임 말투에 당혹감을 보이며 “여배우가 회 쳐 먹자고가 뭐냐. 회 떠먹는다고 얘기하면 안 돼?”라고 말했다. 이때 이태임은 쑥스러워했다.
정글의 법칙 이태임의 영어실력에 누리꾼들은 “정글의 법칙 이태임 영어실력, 의외의 매력이다” “정글의 법칙 이태임의 요가, 섹사하다” “정글의 법칙 이태임의 요가, 끌린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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