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이태임 2주 연속 男心 녹였다…타고난 몸매 출연자들도 초토화
동아경제
입력 2015-01-03 10:53 수정 2015-01-03 12:01
정글의 법칙' 이태임이 수준급 수영실력과 요가를 공개했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에서는 김병만과 류담, 서지석, 이태임은 배를 타고 태평양 한 가운데 까뇨섬으로 향한 것.
서지석은 긴 이동시간과 파도로 뱃멀미를 호소했고, 팀닥터의 말에 따라 촬영에 함께하지 못했다. 까뇨섬에 도착한 병만족은 아름다운 바다로 뛰어들어 수영을 했다.
이중 늘씬한 몸매를 뽐내며 바다에 입수한 이태임이 눈길을 끌었다. 이태임은 수준급 수영실력으로 인어처럼 바다 속을 유영하는 모습을 공개한 것.
그러던 중 병만족은 바다낚시에 도전했다. 오랫동안 입질이 오지 않자 이태임은 오랜 항해에 지친 김병만과 류담을 위해 선상에서 요가 교실을 가졌다.
실제로 요가로 몸매를 관리해온 이태임은 김병만과 류담을 위해 자세를 직접 교정해주며 세심하게 요가를 지도한 것.
특히 이태임은 몸매가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고양이 자세’를 보여주어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육감적인 바디라인이 고스란히 드러난 것.
한편 이태임은 지난주 털털함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정글의 법칙’ 김병만이 배우 이태임의 말투를 얘기했다. 또 그녀는 과감한 스포츠의류로 몸매를 훤히 드러내며 매력을 과시했다.
법칙 in 코스타리카'에서는 다마스 섬에서 생활하는 병만족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병만은 가수
정글의 법칙 이태임. 사진=SBS ‘정글의 법칙’ 캡처
임창정이 준비한 저녁을 먹은 후 “음식에 정성이 들어가 있더라. 내일은 물고기 잡자”는 말과 함께 횟감을 써는 듯한 행동을 보였다.이를 지켜보던 이태임이 “회 쳐 먹자고요?”라고 물었고, 김병만은 거친 이태임 말투에 당혹감을 보이며 “여배우가 회 쳐 먹자고가 뭐냐. 회 떠먹는다고 얘기하면 안 돼?”라고 말했다. 이때 이태임은 쑥스러워했다.
정글의 법칙 이태임의 영어실력에 누리꾼들은 “정글의 법칙 이태임 영어실력, 의외의 매력이다” “정글의 법칙 이태임의 요가, 섹사하다” “정글의 법칙 이태임의 요가, 끌린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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