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방송연예대상 김소현, 완벽 걸스데이로 재탄생…미니스커트 시선집중

동아경제

입력 2014-12-30 14:14 수정 2014-12-30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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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방송연예대상 김소현. 사진=MBC 방송연예대상 캡쳐

MBC 방송연예대상 김소현, 완벽 걸스데이로 재탄생…미니스커트 시선집중

걸그룹 걸스데이로 재탄생한 ‘MBC 방송연예대상’ 김소현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배우 김소현은 2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문화방송에서 열린 ‘2014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가수 홍진영, 방송인 정준하, 걸스데이 유라, 혜리와 함께 ‘달링’ 무대를 꾸몄다.

이날 김소현은 하늘색 민소매 상의에 미니스커트 차림으로 뛰어난 댄스실력을 발휘하며 시청자들의 시선과 사로잡았다.

또한 뚜렷한 이목구비에 인형과 같은 몸매를 뽐내며 기존 걸스데이 못지않는 모습으로 관람객들의 찬사를 받았다.

여신과 같은 몸매와 댄스실력으로 ‘달링’을 열창하던 김소현의 무대에는 여장을 하고 나타난 정준하의 모습에 객석은 또 한 차례 웃음 폭탄을 맞았다.

한편 김소현은 ‘2014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샤이니 민호, 블락비 지코와 함께 뮤직 토크쇼 인기상을 수상했으며 유재석이 대상을 수상했다.

MBC 방송연예대상 김소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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