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리몽땅 이주연 영입, 소속사 “듀엣과 새 멤버 영입 놓고 고민”
동아경제
입력 2014-12-24 15:47 수정 2014-12-24 15:50
짜리몽땅 이주연 영입. 사진=CS엔터테인먼트
짜리몽땅 이주연 영입, 소속사 “듀엣과 새 멤버 영입 놓고 고민”
‘K팝스타’ 출신 그룹 짜리몽땅이 새 멤버로 이주연을 영입했다.
짜리몽땅의 소속사 CS엔터테인먼트 측은 24일 “개인 사정으로 팀에서 탈퇴한 박나진 대신 새 멤버 이주연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간 듀엣과 새 멤버 영입을 놓고 오랜 고민을 한 끝에 이주연이 그룹 색깔과 적합하다고 판단해 3인 체제를 계속 유지 한다”고 전했다.
내년 3월 데뷔를 목표로 준비하고 있는 짜리몽땅은 새로운 멤버 이주연의 모습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짜리몽땅은 원색의 컬러풀한 원피스를 입고 한껏 밝은 모습으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한편 이번에 영입된 이주연은 93년생으로 ‘K팝스타2’에 출연해 개성있는 목소리로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당시 출연자 최나영, 이수경, 성수진 등과 함께 ‘샤인즈’라는 팀을 결성해 리틀 믹스의 노래 ‘윙스’를 불러 좋은 반응을 받았었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송강호 “‘기생충’ 이후 성적? 결과 아쉽더라도 주목적은 아냐”
- ‘건강 이상설’ 박봄, 달라진 분위기…갸름해진 얼굴선
- 주원 “20㎏ 산소통 매고 마주한 큰불…극도의 긴장감 느꼈다”
- “여대 출신 채용 거른다” 커뮤니티 글 확산…사실이라면?
- “하루 3시간 일해도 월 600만원”…아이돌도 지원한 ‘이 직업’ 화제
- 중증장애인도 기초수급자도 당했다…건강식품 강매한 일당 법정에
- 고현정, 선물에 감격해 하트까지…믿기지 않는 초동안 미모
- 삶의 속도와 온도[정덕현의 그 영화 이 대사]〈33〉
- 수영, 역대급 탄탄 복근…슈퍼카 앞 늘씬 몸매 자랑까지
- ‘벽에 붙은 바나나’ 소더비 경매서 86억원 낙찰
- 이건희, ‘S급 천재’ 강조했는데…이재용 시대 “인재 부족”
- 추억의 모토로라, 보급형폰 ‘엣지 50 퓨전’ 韓 출시…“0원폰 지원 가능”
- 월 525만5000원 벌어 397만5000원 지출…가구 흑자 사상최대
- 삼성, 그룹 ‘경영진단실’ 신설… 전자계열사에 ‘기술통’ 전진배치
- “자칫하면 펑”…가연성 가스 포함 ‘어린이 버블클렌저’ 사용 주의
- 저축은행 3분기 누적 순손실 3636억…“전분기 대비 손실 감소”
- 해외직구 겨울 인기상품 17%는 안전 기준 ‘부적합’
- 중견기업 10곳 중 7곳 “상속세 최고세율 30%보다 낮춰야”
- ‘117년 만의 폭설’ 유통업계 배송 지연 속출…“미배송·불편 최소화 노력”
- 11월 송파-강동구 전셋값 하락은 ‘올파포’ 때문[부동산 빨간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