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되면 나타나는 ‘미니 라운지’ 문 열어
동아경제
입력 2014-12-19 15:03 수정 2014-12-19 15:03
미니(MINI)가 세계적 스노우보드 브랜드 ‘버튼(BURTON)’과 함께 오는 22일부터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에서 ‘미니윈터 마케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해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에 이어 올해에도 겨울 스포츠를 사랑하는 열정적인 미니 오너들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에는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지난해보다 더 큰 규모의 ‘미니 X 버튼 콜라보레이션 라운지’를 설치해 편안하고 쾌적한 공간을 제공한다.
라운지 방문 고객들에게는 겨울철 별미 간식인 군고구마와 스낵, 음료수 등 다양한 먹거리와 더불어 다트와 테이블 사커, 보드게임 등 가족, 연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놀거리가 무료로 제공된다.
또한 버튼의 신상품 보드를 1시간 동안 테스트 라이딩 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미니 오너는 자동차 키를, 버튼 오너는 서울 버튼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제공하는 스티커 부착 장비를 보여주면 입장 및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특히 올해 ‘미니윈터 마케팅’에서는 미니에서 나오는 다양한 소리로 만들어낸 미니 사운드를 접목한 화려한 뮤직 라이팅쇼가 야간에 매일 3회(저녁6시, 7시, 8시) 진행되어 스키장을 찾은 많은 고객들에게 이색적인 볼거리를 선사한다.
올 겨울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줄 ‘미니윈터 마케팅’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미니 커뮤니케이션 센터(080-6464-003) 또는 미니 코리아 홈페이지(www.mini.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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