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 떨게 만든다는 혼다 NSX 하이브리드 공개
동아경제
입력 2014-12-18 14:51 수정 2014-12-18 14:56
사진=혼다
혼다의 하이브리드 기술이 접목된 미드십 슈퍼카 ‘NSX’의 차세대 모델이 공개됐다. 이 차의 경쟁 상대는 페라리 이탈리아 458과 아우디 R8로 지목된다.
17일(현지시간) 공개한 티저를 보면 길게 뻗은 LED 헤드라이트와 긴 차체가 매력적이다.
3.5리터 직분사 V6 엔진과 함께 세 개의 전기모터 중 두 개를 앞바퀴에, 나머지는 뒷바퀴에 맞물린 파워트레인을 장착했다. 최고출력은 400마력. 여기에 사륜구동 토크 벡터링 시스템을 적용한다.
신차는 다음달 미국에서 열리는 ‘2015 디트로이트모터쇼’에서 글로벌 데뷔 무대를 가진다.
가격은 10만 파운드(약 1억7187만 원)로 알려졌으며 이미 영국에서는 초판 물량 100대가 모두 팔렸다.
박주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wjdwofjqm@naver.com
비즈N 탑기사
- 송강호 “‘기생충’ 이후 성적? 결과 아쉽더라도 주목적은 아냐”
- ‘건강 이상설’ 박봄, 달라진 분위기…갸름해진 얼굴선
- 주원 “20㎏ 산소통 매고 마주한 큰불…극도의 긴장감 느꼈다”
- “여대 출신 채용 거른다” 커뮤니티 글 확산…사실이라면?
- “하루 3시간 일해도 월 600만원”…아이돌도 지원한 ‘이 직업’ 화제
- 중증장애인도 기초수급자도 당했다…건강식품 강매한 일당 법정에
- 고현정, 선물에 감격해 하트까지…믿기지 않는 초동안 미모
- 삶의 속도와 온도[정덕현의 그 영화 이 대사]〈33〉
- 수영, 역대급 탄탄 복근…슈퍼카 앞 늘씬 몸매 자랑까지
- ‘벽에 붙은 바나나’ 소더비 경매서 86억원 낙찰
- 한국인 28살부터 33년간 흑자인생…43살 노동소득 4290만원 ‘정점’
- 서울 전세시장 숨 고르기…‘올파포’ 입주에 송파·강동 1억 ‘뚝’
- “예금자보호한도 확대에”…금융사 예보료 인상도 불가피
- 올해 종부세 대상 55만명·5조원 규모…12월16일까지 납부해야
- 눈가 주름=치매 조기 경고…많으면 최대 2.5배 더 위험
- 제주 ‘올해 최우수 공영관광지’ 어디일까?…“돌문화공원”
- “퇴근길에 대출상담 받으세요”… 저녁까지 문 여는 은행들
- “딸기 1kg 케이크부터 딸기 타워 빙수까지”… 겨울 딸기 맞이하는 업계
- 자체 칩-OS 탑재 화웨이, ‘스마트폰 굴기’ 시험대
- 종부세 대상 소폭 늘어난 55만명…1인당 평균 세액 145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