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 하루 슈퍼맨 하차, 다음 멤버는 엄태웅 부녀
동아경제
입력 2014-12-03 09:32 수정 2014-12-03 09:35
사진=타블로 SNS
타블로 하루 슈퍼맨 하차, 다음 멤버는 엄태웅 부녀
타블로와 하루가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차 소식과 함께 엄태웅 엄지온 부녀의 출연 소식이 전해졌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은 2일 “개인적인 스케줄로 인해 타블로와 딸 하루가 2014년을 마지막으로 슈퍼맨에서 하차하게 됐다”며 “이에 그 뒤를 이어 엄태웅이 새 가족으로 합류 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가수 타블로와 그의 딸 하루는 28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슈퍼맨이 돌아 왔다에서 볼 수 없게 됐다.
이는 최근 새 앨범을 발표한 에픽하이의 음반 활동 스케줄과 맞추기 힘들어 불가피한 상황으로 알려져 아쉬움을 남겼다.
한편 타블로와 하루의 공백은 배우 엄태웅과 딸 지온 양이 대신할 예정이다.
엄태웅은 지난해 1월 몬테카를로 발레단 소속 발레리나 윤해진 씨와 결혼했으며, 같은 해 6월 엄지온 양이 태어났다.
엄태웅 엄지온 부녀는 다음 주 첫 촬영에 돌입하며 이들 부녀의 방송분은 내달 4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타블로 하루 하차 소식에 누리꾼들은 “타블로 하루 하차, 엄지온 누구닮았을까?”, “타블로 하루 하차, 벌써애기가 있었구나”, “타블로 하루 하차, 재미있을듯하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전기 흐르는 피부 패치로 슈퍼박테리아 막는다
- 강력 대출규제에… 서울 9억∼30억 아파트 거래 대폭 줄었다
- 美, 칩스법 대상 태양광까지 확대… 中 글로벌 시장 장악 견제
- [단독]금융권 전산장애 피해액 5년간 350억… “행정망 오류 책임 커”
- MZ세대 팀워크 기피증?… ‘학습 지향성’으로 극복
-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아키오 도요타’ 가장 존경하는 분”
- [머니 컨설팅]금리 인하기, 상업용 부동산 투자 주목해야
- 주도주 없는 증시, ‘경영권 분쟁’이 테마주로… 급등락 주의보
- 금값, 올들어 33% 치솟아… 내년 3000달러 넘을 수도
- [단독]배달주문 30% 늘때 수수료 3배로 뛰어… “배달영업 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