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손호준 모두 올킬 시킨 '삼시세끼' 최지우의 매력
동아경제
입력 2014-11-29 11:36 수정 2014-11-29 11:37
'삼시세끼' 이서진과 손호준이 동시에 최지우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다.
최지우는 2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출연해 필요한 요리재료와 주방 기구를 깔끔하게 정리하거나 김장에 쓸 배추를 뽑고 직접 아궁이에 불을 피워 눈길을 끌었다.
이서진은 이최지우를 바라보면서 "아우 좋아"라며 "최지우가 고정멤버가 됐으면 좋겠다. 일도 너무 잘하고 최선을 다 한다"고 미소를 지어보였다.
또 최지우가 자신이 설거지한 그릇을 보고 지적하자, 이서진은 "너무 좋다. 깔끔한 사람 너무 좋다. 너무 좋다"고 말했다.
손호준도 최지우에게 흠뻑 빠졌다. 최지우가 손호준과 9살 차이가 난다고 하자 손호준은 “누나는 정말 그렇게 안 보인다. 내가 지금까지 본 여자 중 제일 예쁘시다”라며 고백하여 최지우를 기쁘게 했다.
손호준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너무 예쁘고 여자 같아서 보호해주고 싶은 매력을 가진 것 같다”라며 최지우에 대한 호감을 표했다.
미국 공연으로 자리를 비운 옥택연을 대신한 손호준은 그는 최지우의 나이를 듣고 "정말 그렇게 안 보인다. 정말 예쁜 것 같다. 내가 지금까지 본 사람 중에 누나가 제일 예쁜 것 같다"고 극찬했다.
손호준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도 "(최지우)너무 예쁘고 여자이신 것 같다. 보호해주고 싶은 매력을 가졌다"고 밝혔다.
삼시세끼 이서진, 최지우, 손호준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삼시세끼 이서진, 최지우, 손호준, 재밌네" "삼시세끼 이서진, 최지우, 손호준, 모두 반했네" "삼시세끼 이서진, 최지우, 손호준, 대박 웃기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방송캡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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