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테디와의 결별 소문에… “촬영없는 날 어김없이 데이트”

동아경제

입력 2014-11-26 17:34 수정 2014-11-26 17:37

|
폰트
|
뉴스듣기
|
기사공유 | 
  • 페이스북
  • 트위터
사진=동아닷컴DB

한예슬, 테디와의 결별 소문에… “촬영없는 날 어김없이 데이트”

배우 한예슬이 테디와의 결별설이 떠돌자 이를 부인해 화제를 모았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한예슬과 테디의 애정전선에 문제가 있다는 내용의 게시물이 올라오며 두 사람의 결별설이 돌았다.

이 에 한예슬 측 관계자는 “두 사람 사이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며 “한예슬이 현재 출연 중인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촬영 등으로 바쁘게 지내고 있지만 촬영이 없는 날이면 어김없이 데이트를 한다”고 밝히며 테디와의 결별설을 일축했다.

또한 한예슬은 휴대전화와 메신저 바탕화면에 테디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올려놓는 등 테디에게 각별한 애정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예슬의 연인으로 알려진 테디는 YG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로 빅뱅, 2NE1, 이하이 등 여러 가수들의 히트곡을 작곡·작사·편곡했으며, 한예슬과는 지난 해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나 이후 지난해 11월 열애를 공식 인정한 바 있다.

한편 테디는 지난해 박진영과 조영수 다음으로 높은 저작권 수입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한예슬 테디 소식에 누리꾼들은 “한예슬 테디, 소문이 무섭네”, “한예슬 테디, 별일 없겠죠”, “한예슬 테디, 신경쓰지 마시길”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관련기사

라이프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