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테디와의 결별설?…바쁘게 지내도 데이트는 어김없이 한다
동아경제
입력 2014-11-26 15:07 수정 2014-11-26 15:11
사진=동아닷컴DB
한예슬, 테디와의 결별설?…바쁘게 지내도 데이트는 어김없이 한다
배우 한예슬이 테디와의 결별설이 나오자 이를 부인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한예슬과 테디의 애정전선에 문제가 있다는 내용의 게시물이 올라오며 두 사람의 결별설이 돌았다.
이 에 한예슬 측 관계자는 “두 사람 사이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며 “한예슬이 현재 출연 중인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촬영 등으로 바쁘게 지내고 있지만 촬영이 없는 날이면 어김없이 데이트를 한다”고 밝히며 테디와의 결별설을 일축했다.
또한 한예슬은 휴대전화와 메신저 바탕화면에 테디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올려놓는 등 테디에게 각별한 애정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예슬의 연인으로 알려진 테디는 YG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로 빅뱅, 2NE1, 이하이 등 여러 가수들의 히트곡을 작곡·작사·편곡했으며, 한예슬과는 지난 해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나 이후 지난해 11월 열애를 공식 인정한 바 있다.
한편 테디는 지난해 박진영과 조영수 다음으로 높은 저작권 수입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한예슬 테디 소식에 누리꾼들은 “한예슬 테디, 데이트도 한다는데”, “한예슬 테디, 떠보기인가?”, “한예슬 테디, 좋은 사랑 나누시길”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송강호 “‘기생충’ 이후 성적? 결과 아쉽더라도 주목적은 아냐”
- ‘건강 이상설’ 박봄, 달라진 분위기…갸름해진 얼굴선
- 주원 “20㎏ 산소통 매고 마주한 큰불…극도의 긴장감 느꼈다”
- “여대 출신 채용 거른다” 커뮤니티 글 확산…사실이라면?
- “하루 3시간 일해도 월 600만원”…아이돌도 지원한 ‘이 직업’ 화제
- 중증장애인도 기초수급자도 당했다…건강식품 강매한 일당 법정에
- 고현정, 선물에 감격해 하트까지…믿기지 않는 초동안 미모
- 삶의 속도와 온도[정덕현의 그 영화 이 대사]〈33〉
- 수영, 역대급 탄탄 복근…슈퍼카 앞 늘씬 몸매 자랑까지
- ‘벽에 붙은 바나나’ 소더비 경매서 86억원 낙찰
- “급성골수성백혈병(AML) 정복 초읽기”… 한미약품 항암 신약, 내성 생긴 AML 환자 ‘완전관해’
- 이건희, ‘S급 천재’ 강조했는데…이재용 시대 “인재 부족”
- 추억의 모토로라, 보급형폰 ‘엣지 50 퓨전’ 韓 출시…“0원폰 지원 가능”
- 해외직구 겨울 인기상품 17%는 안전 기준 ‘부적합’
- 월 525만5000원 벌어 397만5000원 지출…가구 흑자 사상최대
- 저축은행 3분기 누적 순손실 3636억…“전분기 대비 손실 감소”
- 중견기업 10곳 중 7곳 “상속세 최고세율 30%보다 낮춰야”
- ‘117년 만의 폭설’ 유통업계 배송 지연 속출…“미배송·불편 최소화 노력”
- ‘깜짝 금리 인하` 한은 “보호무역 강화에 수출·성장 약화”
- 경강선 KTX 개통…서울-강릉 반나절 생활권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