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 성유리 안성현 열애 언급 “관심이 있었다면 이미 2년 전에 고백…”
동아경제
입력 2014-11-25 15:02 수정 2014-11-25 15:05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주상욱, 성유리 안성현 열애 언급 “관심이 있었다면 이미 2년 전에 고백…”
배우 주상욱이 성유리 안성현 커플 열애에 대해 뿌듯하다고 전했다.
2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주상욱은 성유리 안성현 열애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날 이야기를 나누던 가운데 주상욱이 “나는 성유리야”라고 말하자 스태프들이 성유리와 안성현의 열애 사실을 알려줬다.
이에 주상욱은 “월드컵 즈음 기사가 난 걸로 알고 있다. 성유리와 안성현 열애사실을 알고 제가 다 뿌듯했다”며 “결혼까지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MC 들이 주상욱에게 “성유리에게 마음이 있는 것 아니냐?”라고 말하자, 주상욱은 “성유리에게 관심이 있었다면 이미 2년 전에 고백했을 것이다”며 “사람 일은 어떻게 될지 모르지 않느냐”고 성유리 안성현 열애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주상욱, 성유리-안성현 열애 언급 소식에 누리꾼들은 “주상욱, 성유리-안성현 열애 언급, 역시 이경규”, “주상욱, 성유리-안성현 열애 언급, 진심이 궁금하네요”, “주상욱, 성유리-안성현 열애 언급, 둘이 친한거 같아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송강호 “‘기생충’ 이후 성적? 결과 아쉽더라도 주목적은 아냐”
- ‘건강 이상설’ 박봄, 달라진 분위기…갸름해진 얼굴선
- 주원 “20㎏ 산소통 매고 마주한 큰불…극도의 긴장감 느꼈다”
- “여대 출신 채용 거른다” 커뮤니티 글 확산…사실이라면?
- “하루 3시간 일해도 월 600만원”…아이돌도 지원한 ‘이 직업’ 화제
- 중증장애인도 기초수급자도 당했다…건강식품 강매한 일당 법정에
- 고현정, 선물에 감격해 하트까지…믿기지 않는 초동안 미모
- 삶의 속도와 온도[정덕현의 그 영화 이 대사]〈33〉
- 수영, 역대급 탄탄 복근…슈퍼카 앞 늘씬 몸매 자랑까지
- ‘벽에 붙은 바나나’ 소더비 경매서 86억원 낙찰
- 이건희, ‘S급 천재’ 강조했는데…이재용 시대 “인재 부족”
- 추억의 모토로라, 보급형폰 ‘엣지 50 퓨전’ 韓 출시…“0원폰 지원 가능”
- 월 525만5000원 벌어 397만5000원 지출…가구 흑자 사상최대
- 삼성, 그룹 ‘경영진단실’ 신설… 전자계열사에 ‘기술통’ 전진배치
- “자칫하면 펑”…가연성 가스 포함 ‘어린이 버블클렌저’ 사용 주의
- 저축은행 3분기 누적 순손실 3636억…“전분기 대비 손실 감소”
- 해외직구 겨울 인기상품 17%는 안전 기준 ‘부적합’
- 중견기업 10곳 중 7곳 “상속세 최고세율 30%보다 낮춰야”
- ‘117년 만의 폭설’ 유통업계 배송 지연 속출…“미배송·불편 최소화 노력”
- 11월 송파-강동구 전셋값 하락은 ‘올파포’ 때문[부동산 빨간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