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장예원 극찬… "예전 사진은 조금 다른느낌?"
동아경제
입력 2014-11-19 15:30 수정 2014-11-19 15:30
장예원 아나운서 졸업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가수 이효리(35)가 SBS 장예원(24) 아나운서의 미모를 극찬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18일 SBS '매직아이'에는 장예원 아나운서와 전 농구선수 서장훈, 방송인 홍진호, 줄리엔 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이효리는 "아까 녹화 전 화장실에서 마주쳤는데 너무 예쁘더라. 마치 아이돌 같았다"라고 장예원 아나운서의 미모를 극찬했다. MC 김구라도 "연기자 이유리를 닮은 것 같다"며 칭찬을 했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눈치 빠른 신입사원 되기에 꽂혀있다. 아무래도 막내다 보니 물 떠오고 커피 치우는 업무를 보기도 한다"라며 선배 아나운서들에게 사랑받는 비법을 공개했다.
1990년생인 장예원 아나운서는 만 22세의 나이로 SBS에 입사해 최연소 아나운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한편 장예원 아나운서의 고등학교 졸업사진도 덩달아 화제가 되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그의 과거 사진들이 속속 등장해 시선을 끌고 있다. 특히 고등학교 졸업사진 속 장예원 아나운서는 지금과는 사뭇 다른 앳된 모습으로 귀여운 매력을 풍기고 있다.
이효리 장예원 극찬에 네티즌들은 "이효리 장예원 극찬, 과거 졸업사진은 조금 다른느낌!" "이효리 장예원 극찬, 졸업하고 더 이뻐졌네요" "이효리 장예원 극찬, 예전얼굴도 귀엽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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