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대일’ 남규홍 PD “일부러 MC를 두지 않았다”
동아경제
입력 2014-11-12 10:23 수정 2014-11-12 10:24
사진=SBS‘일대일’ 남규홍 PD “일부러 MC를 두지 않았다”
남규홍 PD가 MC가 없는 토크쇼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혀 화제다.
11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는 SBS 파일럿 프로그램 ‘일대일 무릎과 무릎 사이’ 시사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남규홍 PD는 “우리 프로그램은 일부러 MC를 두지 않았다”며 “두 명의 출연진이 건강하고 재미있는 화학작용을 만들어 기존 토크쇼 ‘무릎팍도사’, ‘힐링캠프’와 다른 게 나올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남규홍 PD는 기존의 프로그램과의 차별점이 될 수 있음 설명하며 이것을 극복하면 다른 프로그램들과의 다른 신기원을 만들 수 있을 것이란 생각을 밝혔다.
한편, 남규홍 PD 앞서 SBS ‘짝’을 연출했으며, ‘일대일 무릎과 무릎 사이’는 12일 밤 파일럿 방식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일대일’ 남규홍 PD 소식에 누리꾼들은 “일대일 남규홍 PD, 짝도 재미있었는데”, “일대일 남규홍 PD, 무리수는 두지 말기를”, “일대일 남규홍 PD, 이번에는 서장훈과 강풀이 나온답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月 6만2000원에 대중교통 무제한… ‘모두의 카드’ 시행
“참치보다 비싸다”…겨울 별미 대방어 값 치솟은 이유는?
방산기업 LIG넥스원의 도전… 미사일 넘어 위성도 진출
“월급 4분의 1 월세로 낸다”…천정 뚫은 월세에 임차인 ‘한숨’
“오라클, 14조원대 오픈AI 전용 데이터센터 자금조달 난항”- “케데헌처럼 세계가 부를 ‘한국적 캐럴’도 나와야죠”
- 美하원 “韓디지털 규제, 빅테크 겨눠… 무역법으로 대응해야”
- DL케미칼 “여천NCC, 90만t 규모 공장 가동 중단해야”
- ‘제2 마라톤 붐’의 그늘 부상…“이렇게 하면 줄일 수 있다”[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
- “세계 질서는 필연 아닌 선택의 결과… 다른 미래 상상할 수 있어야”[이설의 글로벌 책터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