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노홍철 논란에 장윤주 소속사 해명…왜?
동아경제
입력 2014-11-10 13:14 수정 2014-11-10 13:17
사진=동아닷컴 DB
음주운전 노홍철 논란에 장윤주 소속사 해명…왜?
장윤주의 소속사는 노홍철 음주운전 적발과 관련 장윤주와의 열애설에 대해 해명에 나섰다.
앞서 8일 디스패치는 노홍철이 강남구 논현동 인근에서 음주상태에서 자신의 승용차를 운전하다 음주 단속에 적발돼 채혈 조사를 받는 사진을 보도했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디스패치가 노홍철의 음주운전 현장에 있었던 이유에 의문을 쏟아내며 노홍철과 장윤주의 열애설을 취재 중 음주운전 단속 장면을 목격한 것 아니냐는 추측의 일었다.
이에 노홍철의 음주운전 사건이 장윤주와의 열애설로 불거지자 장윤주의 소속사 측은 “장윤주가 생일을 맞아 지인들과 함께 식사 자리를 가진 것은 맞지만, 노홍철과 전혀 관련 없는 지인들과의 모임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노홍철은 음주운전 적발 보도 직후 출연 중이던 MBC ‘무한도전’과 ‘나 혼자 산다’에서 자진 하차했다.
장윤주 소속사 해명 소식에 누리꾼들은 “장윤주 소속사 해명, 복잡하네요”, “장윤주 소속사 해명, 얼마나 마셨길래?”, “장윤주 소속사 해명, 한 동안 보기 힘들겠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머니 컨설팅]금리 인하기, 상업용 부동산 투자 주목해야
- 금값, 올들어 33% 치솟아… 내년 3000달러 넘을 수도
- [단독]배달주문 30% 늘때 수수료 3배로 뛰어… “배달영업 포기”
- 주도주 없는 증시, ‘경영권 분쟁’이 테마주로… 급등락 주의보
- “두바이 여행한다면 체크”…두바이 피트니스 챌린지
- 청력 손실, 치매 외 파킨슨병과도 밀접…보청기 착용하면 위험 ‘뚝’
- “오후 5시 영업팀 회의실 예약해줘”…카카오, 사내 AI 비서 ‘버디’ 공개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일상생활 마비 손목 증후군, 당일 수술로 잡는다!
- [고준석의 실전투자]경매 후 소멸하지 않는 후순위 가처분 꼼꼼히 살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