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소속사 해명 “지인들과 함께 식사 자리를 가진 것은 맞지만…”
동아경제
입력 2014-11-10 10:07 수정 2014-11-10 10:12
사진=동아닷컴DB
장윤주 소속사 해명 “지인들과 함께 식사 자리를 가진 것은 맞지만…”
장윤주의 소속사는 노홍철 음주운전 적발과 관련 장윤주와의 열애설에 대해 해명에 나섰다.
앞서 8일 디스패치는 노홍철이 강남구 논현동 인근에서 음주상태에서 자신의 승용차를 운전하다 음주 단속에 적발돼 채혈 조사를 받는 사진을 보도했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디스패치가 노홍철의 음주운전 현장에 있었던 이유에 의문을 쏟아내며 노홍철과 장윤주의 열애설을 취재 중 음주운전 단속 장면을 목격한 것 아니냐는 추측의 일었다.
이에 노홍철의 음주운전 사건이 장윤주와의 열애설로 불거지자 장윤주의 소속사 측은 “장윤주가 생일을 맞아 지인들과 함께 식사 자리를 가진 것은 맞지만, 노홍철과 전혀 관련 없는 지인들과의 모임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노홍철은 음주운전 적발 보도 직후 출연 중이던 MBC ‘무한도전’과 ‘나 혼자 산다’에서 자진 하차했다.
장윤주 소속사 해명 소식에 누리꾼들은 “장윤주 소속사 해명, 너무 예민하네”, “장윤주 소속사 해명, 노홍철 어쩌냐”, “장윤주 소속사 해명, 잘 되기를”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송강호 “‘기생충’ 이후 성적? 결과 아쉽더라도 주목적은 아냐”
- ‘건강 이상설’ 박봄, 달라진 분위기…갸름해진 얼굴선
- 주원 “20㎏ 산소통 매고 마주한 큰불…극도의 긴장감 느꼈다”
- “여대 출신 채용 거른다” 커뮤니티 글 확산…사실이라면?
- “하루 3시간 일해도 월 600만원”…아이돌도 지원한 ‘이 직업’ 화제
- 중증장애인도 기초수급자도 당했다…건강식품 강매한 일당 법정에
- 고현정, 선물에 감격해 하트까지…믿기지 않는 초동안 미모
- 삶의 속도와 온도[정덕현의 그 영화 이 대사]〈33〉
- 수영, 역대급 탄탄 복근…슈퍼카 앞 늘씬 몸매 자랑까지
- ‘벽에 붙은 바나나’ 소더비 경매서 86억원 낙찰
- 이건희, ‘S급 천재’ 강조했는데…이재용 시대 “인재 부족”
- 추억의 모토로라, 보급형폰 ‘엣지 50 퓨전’ 韓 출시…“0원폰 지원 가능”
- 월 525만5000원 벌어 397만5000원 지출…가구 흑자 사상최대
- 삼성, 그룹 ‘경영진단실’ 신설… 전자계열사에 ‘기술통’ 전진배치
- “자칫하면 펑”…가연성 가스 포함 ‘어린이 버블클렌저’ 사용 주의
- 저축은행 3분기 누적 순손실 3636억…“전분기 대비 손실 감소”
- 해외직구 겨울 인기상품 17%는 안전 기준 ‘부적합’
- 중견기업 10곳 중 7곳 “상속세 최고세율 30%보다 낮춰야”
- ‘117년 만의 폭설’ 유통업계 배송 지연 속출…“미배송·불편 최소화 노력”
- 11월 송파-강동구 전셋값 하락은 ‘올파포’ 때문[부동산 빨간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