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이 양악수술 후 3년 만에 근황 알려
동아경제
입력 2014-11-07 14:24 수정 2014-11-07 14:32
사진=MBC
배우 신이 양악수술 후 3년 만에 근황 알려
배우 신이가 양악수술 후 3년 만에 근황을 전했다.
8일 방송되는 MBC ‘사람이 좋다’에서는 양약수술 이후 일명 ‘비호감’으로 분류되어 슬럼프를 격고 있는 신이가 다시 배우로 나서기 위해 준비하는 모습이 방송 될 예정이다.
신이는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 일’, 영화 ‘색즉시공’등의 작품에서 감초역할을 하며 많은 인기를 얻었었다.
하지만 2011년 양악 수술을 받고 개성을 잃은 얼굴과 대중의 냉대로 3년 동안 캐스팅이 번번히 무산되며 긴 슬럼프를 겪었다.
신이는 “성형 후 생긴 비호감 이미지 탓인지 캐스팅은 번번이 무산되기만 했다”며 “아직도 하고 싶은 연기, 보여 주고 싶은 것들이 너무도 많다”고 아쉬운 심경을 전했다.
신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신이 양악수술하고 많이 예뻐졌네요”, “신이 슬럼프였구나”, “신이 왜 안 나오나 했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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