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가 치맥 쏜다? 드라마 ‘미생’ 시청률 공약 이행…장소는?
동아경제
입력 2014-11-07 10:05 수정 2014-11-07 10:06
‘강소라’
배우 강소라가 오늘(7일) tvN 금토드라마 ‘미생’ 시청률 공약을 이행할 예정이다.
강소라는 앞서 ‘미생’ 시청률이 3%가 넘을 때 직장인들에게 ‘치맥’(치킨+맥주)을 쏘겠다는 공약을 내건 바 있다.
‘미생’은 폭발적인 관심과 인기에 힘입어 방송 3주 만에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 집계 4.6%를 기록하며 승승장구 중이다.
이에 강소라는 ‘미생’ 시청률 공약을 이행할 예정이며, 7일 서울 서초구 모 치킨집에서 직장인들과 치맥파티를 즐길 것으로 알려졌다.
강소라에 앞서 이성민, 임시완, 변요한, 강하늘, 김대명 역시 지난달 30일부터 6일까지 각자의 ‘미생’ 시청률 공약을 지킨 바 있다.
한편, ‘미생’은 바둑이 인생의 모든 것이었던 장그래(임시완 분)가 프로입단에 실패한 후 냉혹한 현실에 던져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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