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송가연 “종합격투기 알리기 위해 방송 했다”
동아경제
입력 2014-11-06 16:49 수정 2014-11-06 16:52
사진=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송가연 “종합격투기 알리기 위해 방송 했다”
격투기 선수 송가연이 방송에 출연한 이유에 대해 밝혔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땀 흘리는 여자들’ 특집으로 박지은, 신수지, 송가연, 서희주가 출연해 재미를 전했다.
이날 MC 김구라는 김동현 선수는 파이트머니를 1억을 받는데 상품성 있는 송가연의 파이트머니가 50만원이라고 들었다고 언급했다.
이에 송가연은 “처음에 시합을 뛰어서 대중들한테 송가연 선수가 인기를 얻은 게 아니라 종합격투기를 알리기 위해 방송을 했고 그 이후에 시합을 뛰었다”며 “상품성을 떠나서 동등한 입장에서 경기를 했기 때문에 그렇다”고 설명했다.
잠시 후 송가연은 “방송에서 보이는 모습이 화려해서 많은 분이 ‘벌써부터 돈을 떼로버네’라고 하는데 진짜 돈이 없다”며 “속상하다. 재활 치료비도 없어서 재활 훈련도 못 받을 때도 있다”고 답답한 심경을 전했다.
라디오스타 송가연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송가연, 열정이 대단해”, “라디오스타 송가연, 격투기 선수가 예쁘네요”, “라디오스타 송가연, 다음 경기는?”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머니 컨설팅]금리 인하기, 상업용 부동산 투자 주목해야
- 금값, 올들어 33% 치솟아… 내년 3000달러 넘을 수도
- [단독]배달주문 30% 늘때 수수료 3배로 뛰어… “배달영업 포기”
- 주도주 없는 증시, ‘경영권 분쟁’이 테마주로… 급등락 주의보
- “두바이 여행한다면 체크”…두바이 피트니스 챌린지
- 청력 손실, 치매 외 파킨슨병과도 밀접…보청기 착용하면 위험 ‘뚝’
- “오후 5시 영업팀 회의실 예약해줘”…카카오, 사내 AI 비서 ‘버디’ 공개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일상생활 마비 손목 증후군, 당일 수술로 잡는다!
- [고준석의 실전투자]경매 후 소멸하지 않는 후순위 가처분 꼼꼼히 살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