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지성 44kg 감량…“한 여자의 남편이 되고…”
동아경제
입력 2014-11-06 14:39 수정 2014-11-06 14:42
사진=이지성 블로그
개그맨 이지성 44kg 감량…“한 여자의 남편이 되고…”
개그맨 이지성이 결혼을 앞두고 몸무게를 44kg 감량해 놀라움을 전했다.
4일 이지성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제가 다이어트를 한 이유는. 이제 한 여자의 남편이 되고 한가정의 가장이 되는데. 뚱뚱해서 가장 먼저 아프면 안 되잖아요”라며 “그래서 여자 친구를 위해 다이어트를 결심 했습니다”라는 글 들고 함께 다이어트 전과 후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지성은 이를 악물고 참아 냈다며 다이어트 전의 뚱뚱했던 모습과 다이어트 이후의 자신의 모습을 공개해 놀라움을 전했다.
한편 이지성은 오는 15일 서울 여의도에서 화장품 회사에서 근무 중인 한 여성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개그맨 이지성 44kg 감량 소식에 누리꾼들은 “개그맨 이지성 44kg 감량, 어떻게 한 거지?”, “개그맨 이지성 44kg 감량, 진짜 피나는 노력을 했겠다”, “개그맨 이지성 44kg 감량, 존경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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