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사륜구동 V60 크로스컨트리 출시
동아경제
입력 2014-11-06 10:14 수정 2014-11-06 10:16
볼보자동차가 V40에 이어 V60의 크로스컨트리버전을 출시한다.
4일(현지시간) 외신들에 다르면 V60 크로스컨트리는 기존 V60보다 전고가 65mm 더 높다. 앞뒤로 스키드 플레이트를, 측면에는 스카프 플레이트를 더했고 범퍼를 연장하는 등의 보강을 거쳤다.
신차는 이달 열리는 ‘2014 LA오토쇼’에서 글로벌 데뷔 후 미국과 캐나다에서 우선 출시한다. 이 경우 2.0리터 5기통 가솔린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250마력을 발휘한다. 구동방식은 사륜구동이며 연비는 9.78km/l다.
이후 유럽 시장에는 디젤 선호도를 반영해 ▲D3 FWD 4기통 드라이브E(Drive-E) 엔진 ▲D4 FWD 4기통 드라이브E(Drive-E) 엔진 ▲D4 AWD 5기통 드라이브E(Drive-E) 엔진 세 가지로 나눠 출시한다.
박주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wjdwofjqm@naver.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전기 흐르는 피부 패치로 슈퍼박테리아 막는다
- 강력 대출규제에… 서울 9억∼30억 아파트 거래 대폭 줄었다
- 美, 칩스법 대상 태양광까지 확대… 中 글로벌 시장 장악 견제
- [단독]금융권 전산장애 피해액 5년간 350억… “행정망 오류 책임 커”
- MZ세대 팀워크 기피증?… ‘학습 지향성’으로 극복
-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아키오 도요타’ 가장 존경하는 분”
- [머니 컨설팅]금리 인하기, 상업용 부동산 투자 주목해야
- 주도주 없는 증시, ‘경영권 분쟁’이 테마주로… 급등락 주의보
- 금값, 올들어 33% 치솟아… 내년 3000달러 넘을 수도
- [단독]배달주문 30% 늘때 수수료 3배로 뛰어… “배달영업 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