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아 핫세 딸 인디아 아이슬리 화제…누리꾼 “엄마 닮아 부러워”
동아경제
입력 2014-10-23 14:25 수정 2014-10-23 14:38
‘올리비아 핫세’
올리비아 핫세(63)의 미모를 쏙 빼닮은 딸 인디아 아이슬리가 화제다.
올리비아 핫세의 딸인 배우 인디아 아이슬리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가족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환하게 웃고 있는 올리비아 핫세와 남편 데이비드 아이슬리, 아들 알렉산더 마틴, 딸 인디아 아이슬리의 모습을 담고있다. 특히 올리비아 핫세는 63세라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전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인디아 아이슬리는 올리비아 핫세의 세 번째 남편인 데이비드 아이슬리 사이에서 태어났고 높은 콧대와 맑은 눈동자, 하얀 피부가 엄마를 빼닮았다.
한편 올리비아 핫세는 아르헨티나 출신 배우로, 1964년 TV영화 ‘더 크런치(The Crunch)’로 데뷔했다. ‘로미오와 줄리엣’, ‘사랑의 해적’, ‘블랙 크리스마스’, ‘미망의 여인’, ‘이름 없는 전쟁’ 등에 출연했다.
딸 인디아 아이슬리 역시 배우로 2012년 영화 ‘언더월드4: 어웨이크닝’으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카이트’와 드라마 ‘미국 십대의 비밀생활 시즌’ 시리즈에 출연했다.
올리비아 핫세 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올리비아 핫세, 딸 정말 예쁘네" "올리비아 핫세, 세 번째 남편이랑 살고 있구나" "올리비아 핫세, 요새 근황 알고파"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인디아 아이슬리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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